▲ 정휴준 교수 작품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천주교 대구대교구 학교법인 선목학원 초청 정휴준 교수 특별초대전 ‘과정과 과정, 끊임없는 과정, 그리고 과정’이 2023년 5월15일부터 26일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목처 주최 아마레갤러리(대구가톨릭대학교 내 D16)에서 열린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목처장 안상호 요셉 신부는 “개교 109주년을 맞아 대학이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지만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 구성원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며 또한 “창작의 고통을 용기로 승화시킨 것은 대구가톨릭대학교의 내면의 모습과 일치하며, 더 나아가 우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 정휴준 교수

이번 융합전시는 ‘종려나무 뿌리처럼, 나의 베이직’ 등 200호 및 의 5미터 이상 대형작품을 포함한 신작30여점이 선보이며 영상과 평면 그리고 음악의 융합전시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별초대전 전시작가 정휴준은 “소년의 마음과 같은 강렬한 색감으로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순수를 통한 예술의 끝은 융합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문화예술경영전공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정교수는 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 대한민국 문화홍보기획부분 1호 명인 추대자로 제18회 한국화혼합재료 대상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제17회 국제종합예술대전 대상, 제21회 예술인미술대전 대상, 제10회 팔공미술대전 최우수상 및 제33호 국제우수작가초대전 국제창작예술상 외 다수 외 ‘이고 지고 온 것은 꽃이었구나’ 등 공연미술전시 개인전, 기획전 및 단체전 7회를 개최하였으며, ‘문화발전 위한 문화나눔프로젝트’ , ‘아름다운 동행' 기획 및 ‘대학생 노인체험 프로젝트’ 등 120여회 문화공연 연출 및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