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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애 코리아댄스어브로드 주최 ,서울 국제 솔로댄스 페스티벌 '모노탄츠서울'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무대 오른다

공연일정:2019. 8. 22(목)-23(금) 20시, 24(토) 18시 , 장소: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김환태 | 기사입력 2019/08/12 [07:57]

박신애 코리아댄스어브로드 주최 ,서울 국제 솔로댄스 페스티벌 '모노탄츠서울'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무대 오른다

공연일정:2019. 8. 22(목)-23(금) 20시, 24(토) 18시 , 장소: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김환태 | 입력 : 2019/08/12 [07:57]



서울에서 펼쳐지는 국제 솔로댄스 페스티벌 모노탄츠서울 (MONOTANZ SEOUL)’

 

오는 8 22()부터 24()까지 코리아댄스어브로드(대표:박신애)가 주최하는 서울 국제 솔로댄스 페스티벌 모노탄츠서울이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3일간 개최된다.


모노탄츠 서울은 연극의 모놀로그(Monologue) ‘독백’ 에서부터 영감을 받아 ‘독백하는 춤’, 즉 ‘모노(솔로)댄스’로만 프로그램한 독특한 기획의 축제이다. 이번 모노탄츠서울 에서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진, 중견 안무가들의 솔로 신작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무용가 및 해외 아티스트들에게 국내관객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이다.

 

내로라 하는 안무가 9인의 9 독무 무대 선보여!!!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Bethlen Square Theatre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 모노탄츠 페스티벌 Monotanc Festival (Central Europe Dance Theatre의 주최)과 업무협력을 토대로 발전 된 이번 페스티벌에는 헝가리, 체코 등 동유럽 출신 안무가 Láaszlóo Máadi, Máatée Méeszáaros , Rita Góbi, Martin Dvořák 등과 함께 본국의 아티스트 김수정, 김주빈, 윤푸름, 이보경, 이정인, 정재우 6인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유럽, 미국, 이스라엘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국내 안무가들을 한대 모은 흔치 않은 내한공연이라는 점과 국내 아티스트 6인 모두 신작을 선보이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을 주최, 주관하는 코리아댄스어브로드는 본국의 우수한 문화()콘텐트를 발굴하여 해외로 소개하고 해외 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의 협업을 기획하며, 아티스트들을 위한 해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국제교류적 기회를 가짐으로써 본국의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관객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에는 한국 춤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국제적 역할을 하고자, 문화적 공공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 설립 된 비영리 단체이다.


KDA의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뉴욕한국문화원과 미국 뉴저지주 버겐퍼포밍아트센터의 업무협력제휴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던 ‘Korea Dance Awakening 코리아 댄스 어웨이크닝’ 프로그램, 미국뉴욕의 유서 깊은 극장인 92Y에서 게스트 큐레이팅으로 진행된 ‘Dancing Korea 댄싱코리아’ 빅마우스: 범아시아 댄스페스티벌’ ‘연희!’ 등과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컨셉으로 기획되어 화제를 모았던 서울 국제 콜라보레이션 ‘SEOUL-DOWN’ 등이 있다.

 


국내 안무가 6인의  소개

 

김수정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및 동대학원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 한성대,충남대외 다수강사를 역임하고 국립현대무용단 guest class master 와 무용수로 활동하였으며 동시에 자신의 단체crystal dance company의 안무작업을 통해 춤과멀티미디어상, 베스트레퍼토리상, 주목할 안무가상.


서울국제무용예술제주최 1회 댄스콜렉션 수상자 그리고 2009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이스라엘의 대표 무용단인 키부츠무용단에서 주역무용수로 활동 중이다.

 

이정인은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안무가이다. 현재 오스트리아에 ‘Tanzfabrik - Linz’ 의 상주 안무가 및 협업 예술가로서 다양한 무용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동시에 덴마크 홀스테브로 뮤직테아터 상주 무용단체 ‘Black Box Dance Company’ 의 초청 안무가로 2019년 신작 ‘Addiction’을 준비하고 있다. 독일, 불가리아 등 유럽 지역의 다양한 무용단 활동 및 한국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확장해가며 현재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젊은 안무가이며, 작품 ‘Skins’ 로 해외 15개국의 초청순회공연을 진행하며 한국 여성 안무가의 우수함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표작 ‘Skins’와 함께 국제협업작품 ‘The Village, 'Runner's high'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이고 개성 있는 움직임, 소재의 디테일한 활용으로 작품을 발표하며 국, 내외 대중과 평단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보경은 한양대학교 무용과를 졸업, 박사 과정을 거쳐 밀물무용단의 주역으로 활동하였고 한양대, 한국예술고등학교, 전주예고 등에서 강사로 재직하다 미국으로 이주, Ithaca College에서 강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BK Dance Project’를 결성하여 뉴욕 92Y Harkness Dance Center Pan-Asian Dance Festival 2017, SOAK 2018 LEIMAY Fellows (New York City Collage of Technology) 등에 초청되며 국제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푸름은 국내는 물론 북미 뉴욕, 뉴저지,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트부르크, 중국 상하이 등 해외 여러 주요 극장과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국내 여성안무가의 대표주자로서 2011 SCF 서울 국제안무 페스티벌 그랑프리(그룹) 수상, 2012 댄스비전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주요작품으로는<길 위의 여자>, <보다>, <조용한 전쟁>, <존재의 전이>, <> 등이 있다.

 

김주빈은 한국 춤의 메소드를 기반으로 춤을 추고 있는 안무가, 사진가, 비주얼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춤의 시작은 스트릿 댄서로 시작하였다. 단지 오래추고 싶다는 이유로 무용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시작이 한국무용이 되면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무용공연계의 재정적 자립과 콘텐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하여 일반관객개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관객 참여형 레퍼토리], [문화예술교육], [댄스필름] 등 춤을 매개체로 쓸 수 있는 많은 장르들과 협업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2014 [동아무용콩쿨] 일반부에서 금상을 수상하였고 2016 [스페인 빌바오 ACT Festival]에서 [ACT-BAD]을 수상하면서 국내외로 작품과 기량을 모두 인정받았다. TV Show [댄싱9] 시즌3에 출연하게 되면서 한국창작무용의 작품의 가능성을 시청자들에게 확인 시켜 주었다.

 

정재우는 한성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 정민수와 함께 결성한 브레이브맨 컴퍼니로 독립적인 안무활동과 동시에 Bereshit Dance Company에서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무용수로서는 2013년 현대무용협회콩쿨 대상, 2014년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쿨 금상, 2014년 그리스 헬라스국제무용콩쿨에서 1위를 수상하였고, 안무가로서는 2017 MODAFE Sparkplace Awards, SCF Awards(Young Author, Solo & Duet)을 수상한바 있다. 데뷔작인 ‘무인도’로 체코 프로아트페스티벌, 헝가리 모노탄츠 페스티벌, 이스라엘 수잔델라 씨어터 코리아 페스티벌, 불가리아 워터 페스티벌 포 컨템포러리 아트 그리고 뉴욕 92Y 하크네스 댄스센터의 초청을 받아 큰 호흥을 얻은 바 있으며, ‘서울무용센터 댄스필름 프로젝트 TAKE #’ 에 선정되어 댄스필름 ‘심해어’를 제작한 바 있다.


▶ 일시 : 2019. 8. 22()-23() 20, 24() 18

▶ 장소 :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공연 개요>

공 연 명

서울 국제 솔로댄스페스티벌 <모노탄츠서울>

공연 일시

2019. 8. 22()-23() 20, 24()18

공연 장소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코리아댄스어브로드

   

코리아댄스어브로드

후 원

체코 미니스토리 오프 컬쳐, 네셔널 컬쳐 펀드 오브 헝가리

협력: 프로프로그레션 , 모노탄츠 헝가리

STAFF

프로듀서 박신애

무대 곽용민

조명 김병구

그래픽디자인 윤효선

홍보 및 진행 윤희선, 김솔이, 김가영, 김예림, 이연주, 임세미

기록 김형규, 전주영

안무 및 출연 : Láaszlóo Máadi, Máatée Méeszáaros ,정재우, 윤푸름, 임다운, Rita Góbi, 김주빈, 이정인, Martin Dvořák, 이보경, 김수정

공연 문의

Tel. 010-4441-9943

koreadanceabroad@gmail.com

티켓 운영

전석 30,000/ 학생, 예술인(예술인패스 소지자), 단체 10인이상 2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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