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한민국은 자유.시장.민주.공존.공정을 적극 주도해야 한다!

한.미동맹은 안보동맹과 함께 경제동맹으로 한.미가 공존번영해야 한다.

윤복현 | 기사입력 2022/05/23 [00:03]

대한민국은 자유.시장.민주.공존.공정을 적극 주도해야 한다!

한.미동맹은 안보동맹과 함께 경제동맹으로 한.미가 공존번영해야 한다.

윤복현 | 입력 : 2022/05/23 [00:03]

 

 

2박 3일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평택 삼성 반도체 캠퍼스를 방문하여 미국에 투자한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다음 날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였고,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하여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국과 한국의 두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하여 안보동맹을 넘어 경제동맹으로 서로 공존하기로 합의하였다.  

 

 
북한의 비
핵화 공동대응에 합의하였고, 코로나 상황에 있는 북한을 인도적으로 돕기로 합의하였다. 정상회담 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의 역사유물들도 관람하면서 만찬을 가졌다.

 

 

다음 날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오산의 미 공군기지를 방문한 후에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 

 

 

미국은 1950년 중국과 러시아가 침략전쟁을 승인하고 군사력을 지원하여 북한의 김일성이 대한민국을 침략할 때 피를 흘리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준 나라다. 그리고 전쟁 이후에도 경제원조를 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게 만들어준 나라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미국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다.

 

 

그래서 미국에게 감사해야 하고 은혜를 갚아야 한다. 감사와 은혜를 잊어버린 개인이나 국가는 발전하지 못하고 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은 1950년 한국전쟁 때 한국을 도와준 16개 유엔국가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경제적 도움과 협력을 통하여 갚아 나가고 있다.

 


한국전쟁이후 이승만대통령은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한미안보동맹의 기반을 다지게 했다. 상호방위조약이라함은 미국과 한국은 적의 침략을 받았을 때 상호 군사지원을 통하여 돕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번 미국 바이든 대통령 방문을 통하여 한국과 미국은 안보동맹과 함께 상호 경제적 공급을 돕는 경제동맹까지 실현하게 되었다.

 

미국은 앞으로도 300년간 석유.가스.지하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다 지하자원을 보유한 나라다. 즉, 미국은 앞으로도 300년간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세계 중심국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자유.시장.민주주의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중국.러시아.일본.북한이 둘러싸고 있는 대한민국 상황에서 미국은 안보와 경제번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가치공유의 나라다.

 

세계중심에 서 있는 대한민국은 중국과 러시아,그리고 동남아시아,북한을 상대로 더욱 많은 자유와 시장경제,그리고 민주주의가 정착되고 실현되기위해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선도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세계중심에 서 있는 선진국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정치를 아직도 친중-친러-친북 세력이 주도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한국전쟁이 증명해주었듯이 중국.러시아.북한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군사동맹관계로 대한민국을 제거할 나라들이고, 대한민국의 경제적 자본과 시설과 경제적 부를 탐하려는 나라들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정신을 차리고 중심을 잡고 세계중심국가의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중국.러시아.동남아.북한에게 자유.시장.민주.공존.공정의 가치를 심어 주고 정착하도록 주도적인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다. 북한의 김정은도 제정신을 차리고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면 개방개혁으로 북한의 자유화.민주화.시장화를 실현하여 북한의 한민족이 번영하도록 하던지, 아니면 대한민국에 국권을 넘기든지 둘 중에 택일을 해야 한다.

 

핵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미국을 위협하는 노선으로는 김정은 자신의 몰락뿐만 아니라 북한의 한민족이 병과 기아의 길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역사는 언제나 우주 보편적 가치로써 자유.시장.민주.공존의 노선이 승리했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영부인이 되는 김건희 여사도 미국 바이든 대통령을 만났다. 단아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바이든 대통령을 맞이했다. 김건희 여사의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한국의 국격을 높여준것 같다.

 

조선은 당시 국제정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러시아에 의존한 나머지 망하고 말았다. 즉, 당시 중국 땅을 분할한 서구열강과 미국이 개방개혁시켜 산업화와 근대화로 성장한 일본제국이 동맹관계를 가지고 러시아 남하에 공동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선의 고종황제는 러시아 대사관으로 피신을 하여 러시아에 의존하는 외교노선으로 당시 미국과 서구열강과 일본으로부터 외교적으로 고립되어 망한 것이다.

 

현재 상황도 당시 국제상황도 유사하다. 단지, 지금은 대한민국이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세계중심국가가 되어 있는 상황이다. 대만을 노리고 있는 중국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현재 자국 패권주의로 세계로부터 고립당하고 있다. 고립당한다는 의미는 경제제재로 몰락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세계양심은 자유와 시장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국가들은 고립시키고 그 국가의 권력을 몰락시키기 때문이다. 세계와의 공존보다는 자국중심의 패권주의로 나가는 시진핑과 푸틴의 운명이 몰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 대한민국은 인류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미국과 유럽과의 동맹을 강화하여 중국과 러시아의 자국중심의 패권주의와 북한의 군사주의와 폐쇄성에 공동 대응해야 하여 세계양심인 자유.시장.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세계 공존질서를 실현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하는 이유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진정한 세계중심국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세계중심국으로 앞으로 영구 번영하느냐 아니면 순간에 물락하느냐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과 선택의 기준은 자유.시장.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실현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느냐 여부에 달려 있는 이유다.

한신대 신학과 졸업
부천YMCA 중.고등부 교사
육군 3사단 백골부대 병장 전역
한신대 신학대학원 졸업(석사논문:한민족의 하느님신앙과 종교다원적 상황의 선교적 과제)
역사.종교연구가/심리상담사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