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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대통령 중·고교생 77% “ 안 믿는다˝ 신뢰도 꼴찌 대통령 퇴진 마땅

김환태 | 기사입력 2024/03/08 [00:03]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대통령 중·고교생 77% “ 안 믿는다˝ 신뢰도 꼴찌 대통령 퇴진 마땅

김환태 | 입력 : 2024/03/08 [00:03]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대통령

 

한국 현대사 역대 대통령 가운데 집권 이후 국정 지지율이 가장 낮은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이다.윤 대통령은 집권 2년동안 20~30%대의 지지율에 갇혀 있다.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20~30%대 국정 지지율은 국민 절대 다수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통령직에서 사퇴하라는 것이다.

 

이와같은 국민적 불신은 윤 대통령이 자초한 것이다.자업자득이며 사필귀정이다. 윤 대통령은국가민족의 운명을 짊어질 지도자로서의 자질,능력,덕목,리더십,위기관리능력,도덕성 모두 함량 미달이다.설상가상 여기에 더하여 독선,불통,독주,불공정비상식 내로남불,무책임,남탓,이념가치중독,검찰호위무사 법치유린,권력창녀 조중동문세 권언카르텔 수구패권 강화에통치 포커스를 맞춘다. 이러니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이란 주홍글씨가 새겨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윤 대통령 취임후 국력의 근간인 경제는 국가경제력 10위에서 13위 추락,국민소득 대만 경제성장율 일본 추월허용,수출14년만 최대폭 감소,고물가,부자포퓰리즘 퍼붓기에 의한 부의 양극화 심화 등 국가경제,민생경제 모두 파탄 상태다.

 

일본군사대국화 대일굴욕,미국패권국익 마당쇠 대미 종속 한미일동맹, 반민족적 초강경 남북대결 정치로 민족공멸 전쟁전야 긴장고조로 국가민족의 운명을 백척간두 위기로 몰아 넣고 있다.

 

국가 미래 중·고등학생 77% 대통령 불신

 

이와같은 총체적 국정파탄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장차 국가미래 운명의 주인공이 될 20대 이하 초중고등학생들의 불신감도 최악이다.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꼴찌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버 보다도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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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개발원 제공

21일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정책 네트워크가 공개한 ‘2023 교육정책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고등학생들의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4점 만점) 1.99점으로 최하위이며 정치인에 대한 신뢰도는 2.05점을 기록했다.  대통령과 정치인  모두 BJ, 유튜버 등을 아우르는 인플루언서(2.23점)보다도 신뢰도가 낮았다.

 

학생들이 꼽은 가장 신뢰도 높은 사람은 학교 선생님(3.26점)이었다. 검찰·경찰(2.80점) 판사(2.70점) 언론인(2.34점) 등이 뒤를 이었다.

 

각 대상에 대해 ‘매우 신뢰한다’부터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까지 선택지를 주고 답을 받았을 때도 결과는 비슷했다. 학교 선생님에 대해서는 86.8%가 신뢰한다고 답했다. 그 다음은 검찰·경찰(61.7%), 판사(55.6%), 언론인(37.6%), 종교인(34.0%), 인플루언서(31.5%), 정치인(23.4%) 순이었다. 대통령(22.7%)은 꼴찌를 기록했다.

 

우리 사회가 사람을 차별하는 이유(중복 응답)에 대해서는 50%가 ‘돈의 많고 적음’이라고 답했다. 학교 성적(44.8%) 장애(44.0%)가 뒤를 이었다.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모습과 가장 가까운 것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행복하게 사는 것’(36.5%)이 1위를 차지했다. 돈을 잘 버는 것(31.2%) 원하는 직업을 갖는 것(14.8%)도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열심히 노력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에 대해 71.5%가 ‘높다’고 답했다. 다만 어른이 됐을 때 성공하는 데 부모님이 부자인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는 물음에는 46%가 ‘그렇다’고 답했다.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는 답도 67.9%에 달했다.

 

학생들은 사회 전반에 대한 불신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이용하려고 한다’는 질문에 대해 초·중·고교생 50%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는 17.6%에 그쳤다.

 

우리 사회에 대해 ‘믿을 수 있다’고 응답한 학생도 31.4%에 불과했다. ‘믿을 수 없다’는 의견(25.3%)보다 6.1%p 높은 수준이었다.

 

다만 학생들은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56.5%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고 답한 이들은 8.4%에 그쳤다.

 

이 조사는 지난해 7월 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초·중·고교생 1만38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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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설가 2024/01/22 [05:58] 수정 | 삭제
  • 조중동기사에 댓글을 보면 김건희를 옹호한다. 개돼지들이 학생수준보다 낮다는 증거다. 김정숙여사보다 김건희행동이 덜나쁘단다.ㅋㅋㅋ 김정숙이 나브면 고쳐야디 ! 아니김정숙이 남자를 자주갈았나? 고속도로를 휘게하였나? 뇌물을 챙겼나? 돌려깍아 양파를 만들었나? 천공말듣고 천도를 하였나? 리모텔링비를 삥뜯었나? 좆중동도 나쁘지만 애독자들은 악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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