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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곳이 될 것”..김건희 수사촉구 집회 15주차 돌입!!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3/12 [00:02]

“언젠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곳이 될 것”..김건희 수사촉구 집회 15주차 돌입!!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4/03/12 [00:02]

[서울의소리=윤재식 기자김건희 구속·수사 촉구를 위해 한남 대통령 관저와 가장 가까운 서울 지하철 한강진역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서울의소리 집회가 오늘 (11)로서 15주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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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토요일 '김건희 수사 촉구' 집회 참가자들이 벌이는 국민대항쟁 집회 행진이 지난 9일에도 진행됐다.  © 서울의소리

 

 

집회 진행자 박승복 목사는 이날도 변함없이 집회의 시작을 서울의소리 등 여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집회에 함께 참여하고 현장에서 조력하는 모든 이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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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진행자 박승복 목사가 11일 한강진역 2번출구 집회 장소에서 발언하는 모습   © 서울의소리

 

 

박 목사는 오늘 날씨는 따뜻한 것 같으면서도 바람은 그래도 만만치 않다그래도 이 농성장을 지키는 농성장 지킴이 헌신과 희생 그들의 봉사가 늘 함께하는 곳이 이 곳이다면서 언젠가 기회가 돼서 여기 한강진역 2번 출구 이곳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새로운 기념비가 서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먼 훗날김건희를 구속시키고 윤석열을 탄핵했던 그 최적의 장소 그 절체절명의 장소가 바로 여기가 될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15주째 진행되고 있는 김건희 수사 촉구 집회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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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부산 사상역 주변에서 열린 '김건희 명품 뇌물 홍보' 집회 모습  © 서울의소리

 

 

한편 지난주 토요일 (9)에도 매주 토요일 한강진역에서 대통령 관저 근처까지 벌이는 국민대항쟁 집회 행진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진행됐으며 일부 집회 참가자들이 매주 주말마다 전국을 돌며 벌이고 있는 김건희 명품 뇌물 홍보’ 집회도 어제 (10부산 사상역 주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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