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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화백, “보석(130.3 x 970.0)”작품 주인을 찾아 출가

‘영원불멸의 다이아몬드 작품’

고경하 기자 | 기사입력 2024/03/13 [00:02]

신현호 화백, “보석(130.3 x 970.0)”작품 주인을 찾아 출가

‘영원불멸의 다이아몬드 작품’

고경하 기자 | 입력 : 2024/03/13 [00:02]

  

 

▲ 영원불멸의 다이아몬드 “보석”작품 ©고경하 기자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남보(南甫) 신현호(申鉉浩) 화백이 최근 영원불멸의 다이아몬드 “보석(130.3 x 970.0)” 작품이 컬렉터에게 고가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현호 화백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면 연주자들이 각기 다른 악기를 다루고 있지만 하나의 하모니를 이룬다. 내가 그리고 있는 보석(寶石) 작품을 자세히 보면 크고 작은 직선의 조각들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웅장한 화음을 내는 것처럼 올곧은 직선의 영롱한 조각들을 볼 수 있고, 남들이 가지 않은 신현호 자신만의 새로운 창조를 모색하는 작가임이 분명하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보석(寶石)” 작품은 보기 드문 수작으로 무채색의 큰 다이아몬드를 배경에 배치하였다. 중앙에 “핑크다이아몬드”를 포인트로 찍어 마치 촛불 역할을 하게 하는 작가의 번뜩이는 천재성이 엿보이는 훌륭한 작품이다.

 

그는 현재 유일한 보석작가로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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