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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교 논란’ 용산궁 귀요미 장예찬 서울시민 인격살인적 망언 또 드러나 "서울시민 교양수준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도 못.."

'장예찬 “서울 시민 교양 수준 일본인 발톱 때만큼도 안돼” 망언'
'민주당 "난교 예찬 다음은 일본 예찬이냐..양심이 발톱 때만큼 있다면 사퇴하라"',
'장예찬 "정치 시작 전 비하 의도 없다" 해명',
'네티즌 "장예찬 당선되면 부산 수영구민들 일본인 발톱라는거 인정하는 거네" 등 부정적 반응 보여'

국민뉴스 | 기사입력 2024/03/17 [00:03]

‘난교 논란’ 용산궁 귀요미 장예찬 서울시민 인격살인적 망언 또 드러나 "서울시민 교양수준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도 못.."

'장예찬 “서울 시민 교양 수준 일본인 발톱 때만큼도 안돼” 망언'
'민주당 "난교 예찬 다음은 일본 예찬이냐..양심이 발톱 때만큼 있다면 사퇴하라"',
'장예찬 "정치 시작 전 비하 의도 없다" 해명',
'네티즌 "장예찬 당선되면 부산 수영구민들 일본인 발톱라는거 인정하는 거네" 등 부정적 반응 보여'

국민뉴스 | 입력 : 2024/03/17 [00:03]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입에 담기 부끄러운난교’ 발언으로 국민적 비판을 받았던 장예찬 국민의힘 후보 (부산 수영구)가 '난교'발언은 애교 수준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장 후보가 눈을 의심케 하는 역대급 망언을 한게 또 드러났기 때문이다. 장 후보는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이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큼도 따라갈 수 없다’ 는 망언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다.

 

우리국민인 천만 서울시민을 도매금으로 묶어 우리 국권과 강토를 유린한 우리민족의 불구대천철천지 원수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도 못한 것으로 비유하였다는건 경천동지할 오만무도로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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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가 2012년 11월 28일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 장예찬 국민의힘 후보 페이스북

 

 

장 후보는 지난 2012년 11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편적인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이 얼마나 저급한지 날마다 깨닫게 된다면서 시민의식과 교양 수준으로 따지면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고 글을 남겼다.

 

용산궁의 정치적 귀요미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소문이 자자한 장 후보의 해당 발언을 접한 서울 시민 가운데는 서울시민을 인격살인한 패악적 망언으로 사지가 벌벌 떨려 입을 다물 수 없다는 말까지 한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난교 예찬 다음은 일본 예찬이냐?”고 강력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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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장예찬 후보 망언에 대해 규탄 브리핑을 하는 모습  © 윤재식 기자

 

 

최 대변인은 어떻게 우리 국민을 일본인의 발톱의 때로 비유할 수 있냐?”며 우리 국민을 대놓고 멸시하고 비하해놓고 이젠 국민을 대표하는 공직자가 되겠다며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하는 장예찬 후보의 뻔뻔함에 소름이 돋는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저급하고 교양 없는 것은 일본에 대한 사대주의에 빠져 국민을 비하하고 일본의 발톱 때마저 예찬하는 장예찬 후보라며 장예찬 후보는 우리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발톱의 때만큼도 없다양심이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있다면 당장 사퇴하라고 일갈했다.

 

개혁신당 역시 이 후보의 망언과 기행은 한두번이 아니다라며 ▲ 동물병원 폭파시키고 싶다’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난교를 즐겨도 직무에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 연예인을 성적 대상으로 삼아 포르노 소설을 썼다‘ ▲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들 입을 찢어버리고 싶다‘ 등 장 후보가 했던 문제의 발언들을 하나하나 나열하며 날을 세웠다.

 

과거 발언이 또 다시 문제가 되자 장 후보는 석고대죄는 커녕 언론을 통해 “(해당 글은정치 시작 전 글일 뿐 비하 의도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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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찬 후보 망언에 대한 인터넷 댓글 반응  © 인터넷 댓글 캡쳐

 

 

한편 해당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의힘에 걸맞는 언행과 품성을 지니고 있네요” “장예찬 당선되면 수영구민들 일본사람 발톱 때만큼 국민근성을 인정한다는 소리네” “국힘 역시 친일파”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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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야 2024/03/15 [02:53] 수정 | 삭제
  • 난교즐기는 족은 어느당 사모님이지 아마? ㅋㅋㅋㅎ 증말 공천지대로 했다. 개상도신라족들은 그래도 찍을거야 원래 삼촌과 결혼도하던 년놈들이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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