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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계기 삼일공고에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의 카드섹션’ 등 다양한 추모 행사 열어

김광운 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00:02]

경기남부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계기 삼일공고에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의 카드섹션’ 등 다양한 추모 행사 열어

김광운 기자 | 입력 : 2024/03/21 [00:02]

 

 

[국민뉴스=김광운 기자]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에서는 20() ‘9회 서해수호의 날(3.22.)’을 맞이하여 서해수호 영웅 박경수 상사의 모교인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모식은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한 추모사’ ‘헌화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부대행사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서해수호 55용사 추모의 카드섹션’, 추모 나비 붙이기도 함께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3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조명액자 추모 메시지 카드 교내에 전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최지안 학생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서해수호의 날을 뜻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박경수 선배님의 희생정신을 우리 후배들이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말했다.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며 범국민의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고취하고자 2016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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