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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지역 선거사무원들이 클린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대전환선대위의 서구 지역위원회가 클린 선거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명 후보 서구지역 선거운동원들은 지역의 공원과 동네 골목에서 직접 휴지를 줍고 곳곳을 청소하면서 민원을 청취하고 직접 소통에 나서는 등 선거운동도 하고 지역 환경도 챙기는 1석 2조 효과의 새로운 대선 선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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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감삼네거리에 소주 2박스가 트럭에서 떨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한 선거운동원들이 함께 도로 위를 치우는 등 서구 지역 선거운동원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지역 주민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칭찬이 잇달았다.

앞으로 서구지역선대위는 주민과 접점을 넓혀가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이재명 후보가 내세운 서구 지역 공약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는 “이러한 선거운동의 모범사례를 공유하여 지역별로 대구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클린선거운동방식의 확대를 해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