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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달 위원장, 영덕산불 등 지역현안 간담회

고경하 | 기사입력 2022/02/22 [19:05]

박창달 위원장, 영덕산불 등 지역현안 간담회

고경하 | 입력 : 2022/02/22 [19:05]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대책 사무실에서 지난 15일 시작되어 16일 재발화 확산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덕주민과 21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의성 고운사 등운 주지스님은매번 자식위해 가족위해 기도하는데 자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자식한테 물어보고 그들이 원하는 지도자를 밀어줘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대책 사무실에서 영덕선대위 관계자 및 지역당원이 참석하여 열영덕산불 등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 등 여러 안건들이 나왔다.

 

▲ 박창달 위원장이 산불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 


박창달 위원장은 산불에 대한 피해파악도 있지만, 보수의 심장이라는 지역인 영덕지역현안을 듣기위해 왔다. 이재명정권이 탄생하면 시.도 당정회의도 하고 여당다운 여당이 만들어질 것이다. 민주당의 결기를 찾아야 한다. 지금까지 못한 것을 해야 된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소방관계자를 만나 현장에서 산불진화 및 상황보고를 들은 뒤 전반적으로 산불관리는 단지 불길을 진화하는 차원으로만 접근할 문제가 아니며 예방·진화·복구가 하나의 조직 안에서 유기적으로 통합 관리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기에 강한 이재명 후보이기에 이런 시스템구축이나 지역현안에 필요한 예산 등 근본적 문제해결에 적극 도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덕이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역으로 지정되어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인데, 공백 되는 컨텐츠를 드론 등 산불예방.관리 등에 접목해 달라는 현장의 요구의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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