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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지지율 31.3% 선두,필승 대세론 업고 전남교육대전환 의지 강력 천명!!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대표공약인 전남교육의 대전환 실천 의지 다짐

김환태 | 기사입력 2022/05/21 [00:02]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지지율 31.3% 선두,필승 대세론 업고 전남교육대전환 의지 강력 천명!!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대표공약인 전남교육의 대전환 실천 의지 다짐

김환태 | 입력 : 2022/05/21 [00:02]

 

▲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지지율 31.3% 선두,필승 대세론 확산   

 

김대중 전남교육감후보는 민주적 신념과 철학,개혁성,불퇴전의 의지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빼 닮아 지역 정치권에서 '리틀 김대중'으로 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후보는 그동안 지역교육,정치,행정,경제 발전을 위한 교육자치분야,지방자치,균형발전,시민사회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만능엔터테이너 다름없는 전천후 활동을 펼쳐 왔다. 

 

이처럼 군계일학같은 김대중 후보가 전남교육대전환을 통해 학력 최저,수능꼴찌,청렴도 최하위 전남교육을 확 바꾸어 지역일꾼,국가동량지재의 산실로 만들겠다는 사자후가 지역사회와 도민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경쟁후보를 제치고 지지율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와 전남중앙신문이 공동으로 지난 12일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전남교육감 후보를 묻는 조사 결과, 김대중 후보가 31.3%로  28.4%에 그친  장석웅 후보를 2.9%p차로 누르고 선두로 올라섰다. 

 

뒤이어 잘모름/무응답 12.4, 적합 후보 없다가 12.1%, 기타인물이 9.8%, 김동환 후보가 6.0% 순이었다. 

 

정당별 지지도를 분석한 결과 진보성향의 정의당에서는 김대중 후보(42.5%)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장 후보가 비슷한 지지도를 보였다.반면에 국민의힘(30.2%) 지지층은 장석웅(30.2%) 후보를 더 많이 지지했다. 무당층은 잘모름/무응답(50.5%)을 가장 높은 비율로 답했다.

  

교육감을 지지하는 후보의 선택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정책과 공약(35.1%)이 1순위였다. 이어 인물과 능력(31.0%), 청렴과 도덕성(15.9%) 뒤이어 잘모름/ 무응답(5.4%), 기타(4.7%), 교육에 대한 이념(4.4%), 교육경력(3.5%)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37.6%)는 '정책과 공약'을 국민의힘 지지자(44.8%)는 '인물과 능력'을, 가장 중요한 후보 선택기준으로 꼽았다. 

 

전남도 교육현안에 대해서 물었을 경우에는 '도시와 농어촌과의 교육 격차해소'가 37.4%,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소통강화' 25.5%, '공교육 정상화' 13.3%였으며, 이어 '교육의 지역사회 역활강화' 8.0%, '교육 복지강화' 6.9%, 잘모름/무응답 4.9%, 기타 3.9% 순이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대표공약인 전남교육의 대전환 실천 의지 강력 천명

 

지지율 선두로 김대중 교육감 대세론이 용틀임하고 있는 가운데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대표공약인 전남교육의 대전환 실천 의지를 도민들앞에 약속했다.

 

순천시 연향동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은 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이영호 전 국회의원,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고현석 전 곡성군 수, 교육계 원로,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중 전남교육감' 승리를 다짐했다.

 

▲ 14일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가 순천시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교육대전환 의지를 다짐했다.[김대중캠프 제공]


이날 개소식에서는 저명 인사들의 축하와 함께 필승을 응원하는 격려사가 줄을 이었다. 김대중 후보 후원회장인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전남교육은 지난 4년간 수능 성적 역대 꼴찌에다 청렴도까지 역대 최하위로 추락했다"며 "무능하고 부패한 교육 세력을 몰아내고 새로운 리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 전 장관이 김대중 교육감 필승론을 쏘아 올린데 이어 등단한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은 "김대중 후보는 7년 동안 저의 비서실장을 하면서 지켜본 결과 정말 올바른 분, 청렴한 분, 능력있는 분"이라며 "김 후보만이 '과 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전남교육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력한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미래교육이 시작됩니다'라는 주제로 아이들 이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실제 꽃길을 조성해 걷게 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돼 김대중교육감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보여 주었다.

 

김대중 후보는 인사말에서 "어머님의 꿈인 교사로 들어가 참교육을 할 계획이었으나 얼마 안돼 해직되고 말았다"며 "복직 기회도 마다하고 전교조 합법화와 김대중 대통령 당선, 민주 정치 진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교육자,정치인으로 걸어온 길을 회고 했다.

 

이어 "이제 전남 교육은 인구 급감 등으로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어 대전 환이 필요하다"며 "창의력 교육, 미래 교육, 디지털 교육, 교육자치로 전남 교육 을 살려 내겠다"고 다짐했다.

 

30여년동안 교육계와 지역 정계에서 노무현재단 창립 운영위원,전남희망연대집행위원장,서남권균형발전연구소 이사장,전남동부생활권구축연대 공동대표,목포 YMCA사무총장,목포시 청소년수련관장 등 전남지역 교육,지방발전을 위해 분골쇄신 종횡무진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 온 지역시민사회의 산증인이요 역사로 도민의 신망을 받는 김대중 전남교육감후보는 지역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을 넘어 국가백년지대계 전남교육의 성공을 기필코 이루어 낼 것이란 평가가 대세로 잡아가고 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방식(무선 ARS 100%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9.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7%p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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