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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 친일매국세력의 역사왜곡 국가가 막아야

친일매국세력, 소녀상 앞에서 거짓과 증오의 상징이라며 소녀상 철거 외치는 망언 서슴치 않아

이기만 기자 | 기사입력 2023/02/20 [00:03]

반일행동, 친일매국세력의 역사왜곡 국가가 막아야

친일매국세력, 소녀상 앞에서 거짓과 증오의 상징이라며 소녀상 철거 외치는 망언 서슴치 않아

이기만 기자 | 입력 : 2023/02/20 [00:03]

반일행동은 15() 12시 친일매국세력의 소녀상정치테러에 맞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친일매국무리청산윤석열친일매국정부퇴진!> 반일행동 집회를 진행 했다. <위안부는 자발적매춘>이라고 주장하는 친일매국세력이 <소녀상 옆 집회1순위>라며 소녀상정치테러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역사왜곡을 계획하는데 따른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바르게 알리기 위한 행동을 하게되었다고 전했다.

 

<위안부는 자발적매춘>이라고 주장하는 친일매국세력이 <소녀상 옆 집회1순위>라며 소녀상정치테러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역사왜곡을 계획하며 매주수요일 <수요시위중단>를 주장하고 독일에 있는 소녀상앞에서도 <거짓과 증오의 상징>, <소녀상철거>라는 망언을 내뱉은적이 있다며 지난8일 친일매국세력은 소녀상옆에 앉아 <위안부는 직업여성>이라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역사왜곡을 자행했었던 일을 알렸으며 친일매국세력의 소녀상정치테러가 종로서 경비대의 비호방조를 받고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있다고 전했다.

 

▲ 집회를 마치고 구호를 외치는 반일행동     ©이기만

 

 

아래는 <반일행동 성명서전문이다.

 

우리민중은 윤석열매국정부의 퇴진과 친일매국무리의 청산을 앞당겨 실현할 것이다

 

1. 소녀상을 둘러싸고 친일매국무리들이 준동하고 있다소녀상에 대해 끊임없이 정치적 테러를 일삼았던 매국무리들이 <15일부터는 반일행동이 있는 소녀상앞에서도 집회를 할 것>이라고 망언했다이 친일매국노는 8일 소녀상의자에 앉아 <위안부는 일본식 예명으로 영업을 한 직업여성>,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피해자가 아니다>는 악선전을 해가며 1시간30분가량 소녀상에 대한 정치테러를 자행한 자이기도 하다작년에는 소녀상농성장에 급습해 <흉물소녀상철거>, <반일은 정신병>이라는 막말을 앞세우고 소녀상철거를 떠들어 대며 상습적으로 친일매국망동을 해대기도 했다뿐만아니라 독일에 있는 소녀상앞에서도 <거짓과 증오의 상징>, <소녀상철거>라는 망언을 내뱉으며 우리민족의 얼굴에 먹칠까지 했다이런 자들을 친일경찰들이 나서서 비호방조하고 있으니친일매국무리들이 더 기고만장해져서 소녀상앞에서의 정치테러를 대놓고 예고한 것이다.

 

2. 친일매국무리들의 배후는 윤석열친일반역정부다. <위안부합의는 한일간 공식합의>라고 떠들어 댄 외교부장관 박진은 현재 일본군강제징용문제를 일군국주의세력의 입맛에 맞게 <3자변제>안으로 처리하는데 앞장서 있다국무총리 한덕수는 일왕생일잔치에 초대받은 전적이 있으며 <윤핵관>으로 분류되는 국민의힘국회의원 정진석은 박근혜친일<정부>와 전대법원장 양승태의 매국적인 과거사재판거래를 두고 <외교적 해법>이라 막말하기도 했다그 누구보다 심각한 친일매국모리배는 다름아닌 윤석열이다일본을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며 친일성을 노골화한 윤석열은 현재 강제징용문제를 두고 가장 치욕적인 굴욕외교로 일관하며 일군국주의세력의 역사왜곡과 일군국주의부활에 완전히 부역하고 있다.

 

3. 일본군성노예피해할머니들은 일본의 전쟁범죄와 역사왜곡을 규탄하며 해방과 평화를 위해 투쟁해왔다소녀상에는 그런 우리할머니들의 투쟁정신이 담겨 있다그렇기에 우리는 지금껏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단 하루도 빠짐없이 소녀상을 지켜왔고 친일매국무리들의 정치적물리적 테러가 심화되자 소녀상과 한몸이 되는 강력한 투쟁을 전개했다많은 시민들이 우리의 노숙농성을 지지성원하는 이유는 소녀상을 지키는 것이 우리할머니들의 자존과 우리민족의 존엄을 수호하는 길이기에 그렇다애국과 매국정의와 불의의 싸움에서 애국과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은 역사가 보여주는 진실이다우리민중은 반일애국투쟁으로 윤석열친일매국정부를 퇴진시키고 친일매국무리들을 철저히 청산하는 참해방의 그날을 앞당겨 실현할 것이다.

 

2023년 215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

이기만 기자 presslgm@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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