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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민족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결단을 촉구한다

김환태 | 기사입력 2024/01/16 [00:03]

국가민족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결단을 촉구한다

김환태 | 입력 : 2024/01/16 [00:03]

 

 

 

우리 조상들은 천하제일 중화민족주의를 내세운 중국대륙과 호전적인 북방 기마민족, 호시탐탐 대륙 진출을 노린 일본 둥 주변 외세로부터 무려 993차례의 침략을 당했다.

 

2~3년 간격으로 침략을 당할만큼 우리 민족사는 외세와의 항쟁의 역사였다. 이와같은 생사존망의 위기때마다 우리 조상들은 불굴의 투쟁정신과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임전무퇴 필사즉생의 기개로 맞서 싸워 찬란한 민족사를 후손에게 물려 주었다.

 

이처럼 피땀흘려 가꾸고 목숨바쳐 지켜 물려준 민족사,국가주권,조국강토를 더욱 강고하게 융성발전시키는 것은 후손의 지극한 도리요 책무다.

 

주변정세와 국가적 현실 등 불가피한 시대적 환경으로 제약을 받을 경우 최소한 조상의 유지를 제대로 계승하고 국체를 안전하게 수호하는데 전력을 다하여야 한다.

 

이와같은 후손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와 책무마저 소홀히 한다면  국가민족의 미래는 암담할 수 밖에 없다.

 

국민으로서 본분을 망각하고 제 구실을 못해 국가운명이 백척간두 위기에 몰릴때 국가민족을 팔아 일신의 영화를 누리려는 망국적 반민족 매국노들이 발호한다.

 

구한말 일본 천황으로부터 귀족 칭호와 은사금을 받고 나라를 통째로 팔아 넘긴 을사오적을 비롯한 친일파가 대표적이다.

 

국가민족을 배신한 이들 친일 매국노들의 반민족적 범죄로 인해 삼천리 금수강산은 왜적의 말발굽 아래 철저히 유린되고 2천만 민족은 강제징병,징용되거나 위안부로 끌려 가는 등 36년 동안 노예와 다름없는 고난의 삶을 살아야 했다. 나라없는 민족으로서 민족 정체성, 반만년 역사,문화와 전통이 부정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5천년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국권이 송두리째 강탈당한 일제 식민지배체제를 광복후 지도층이 철저히 청산하고 교훈화하여 다시는 이와같은 오욕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야 했다.

 

그러나 국가민족보다는 권력욕에 중독된 이승만 정권은 김구 선생의 임정 진영을 견제,압도하기 위한 권력공학적 폭거를 구사하는걸 당연시 하였다.

 

이유 불문 새나라 건설 인재 수혈로 포장, 친일파를 각계각층에 중용하였다. 결국 이들 반민족 친일파들이 현대사의 지배적 기득권세력화하여 지배계급으로 군림해 온 결과 매국노 이완용의 환생'윤완용'으로 불리는 윤석열 매국매족 이념가치 중독 반민족 정권이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민족의 운명을 감당할 자질과 능력,덕목,위기관리 리더십을 갖추지 못한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지도자라는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무능하고 반민족,반역사,반민족,반평화적인 시대착오적 인물로 권력포주이자 수렴청정 멘토로 사실상 국정을 좌지우지,선전선동하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권력 로보트에 불과하다.

 

태생적으로 존재 이유인 정론직필 사회적 공기와는 거리가 먼 권력지향적 친일숭미 사대성,수구 반공 이데올로기,여론 가공 선동 황색 저널리즘 국가적 흉기 조선,중앙,동아,문화,세계일보 이른바 권력창녀 조중동문세와 공모 미래 결단으로 포장한 대일 굴욕,국가민족의 운명을 팍스아메리카나 미국의 패권적 국익을 위해 희생시키는 조공동맹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바이든과 기시다의 귀염둥이 윤석열이란 말이 나오는건 우연이 아니다.

 

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등 중동 순방외교를 통해 아랍에미리트에서 372억 달러,사우디아라비아와 290억달러 규모의 양해각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자화자찬 하지만 방문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랍에미리트가 한국에 372억 달러 가운데 일부라도 투자를 진행했다는 소식은 없다. 이쯤되면 외화만 탕진한 빈깡통 대국민사기 순방 외교가 아닐 수 없다.

 

무역규모가 25%를 차지하는 중국무시 친일친미 편향 일변도 불통외교에 올인하는 윤 대통령과 달리 프랑스 마크롱은 지난 4월 중국을 방문 에어버스 항공기 160대 · 헬리콥터 50대 판매를 포함해 핵 발전소, 담수화 플랜트, 화장품, 금융상품, 돼지고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독일도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대중국 경제관계에 있어 자주적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미국-영국-호주 삼각 오커스 동맹 친미외교,화훼이 이동통신 배제,코로나 중국 기원설 등 행보로 중국과 갈등을 겪은 호주도 미국으로부터 핵잠수함 협력 안보 이득을 챙기자마자 중국과 관계 개선을 개시해오다 5일 앨버니지 총리가 중국을 방문 시진핑 주석,리창 총리와 연쇄 정상회담을 열어 국익 챙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선진 경쟁국가들이 국익에 바탕한 자주적,균형적,실리적 대중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반해 윤 대통령은 전체주의적 자기도취에 빠져 중국 무시를 넘어 양안관계 간섭 발언으로 대중관계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윤 대통령의 이와같은 국익 훼손 외교,법인세 종부세 인하 등 부자 포퓰리즘 정책으로 69조원의 세수펑크로 국가부채 천문학적 증가,국민 실질소득 감소 국민소득 대만 추월 허용,14년만의 수출 곤두박질,1.4%대 경제성장율 23년만의 일본 추월 허용,국가경제력 13위권 추락 등 국가 및 민생경제가 최악이다.

 

이처럼 국가운명이 백척간두 위기로 치닫는데도 윤 대통령은 불통독선 독주 끝없는 정치보복성 검찰독재 폭정으로 일관한 결과 강서구청장 선거 참패를 통해 정권심판을 받았다.이와같은 정권 심판 결과에 표면적으로는"국민이 무조건 옳다"고 하면서도 반민족적 역사부정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진행 국민 갈라치기에 이어, 총선 꼼수 김포시 서울 편입 서울 메가시티 국토갈라치기로 민심을 농단하고 있다.

 

이러한 극단적 언행불일치 야누스적 리더십에 의한 선무당식 국정 지속은 국가민족을 존망의 위기로 몰아넣을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윤 대통령 스스로 지성과 이성이 티끌만큼이라도 남아 있다면 모든걸 내려놓고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윤 대통령이 국가민족을 위한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주권자인 국민이 나서야 한다. 융성번영된 통일조국이 아닌 존망위기의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 줄수는 없다.한시가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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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2023/11/07 [06:50] 수정 | 삭제
  • 지금 대한민국은 마치 일제시대나같다. 아부아첨하여 벼슬이나 따낸 놈들은 재산만 늘어나고 국민들은 도산자살이 늘어나고있다. 바른말하고 따지면 바로 감옥행이다 이게 일제 강점기와 무엇이 다른가? 허나 내년 총선에서 국민들이 민주당을 많이 지지한다면 탄핵으로 나라를 다시 세울것이다 제발 선거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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