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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불구대천철천지 원수'서울의소리' 디올백 찢어 없애버려 보관 핑계대나...윤통16세-김투와네트 퇴진해야

김환태 | 기사입력 2024/03/08 [00:03]

김건희,불구대천철천지 원수'서울의소리' 디올백 찢어 없애버려 보관 핑계대나...윤통16세-김투와네트 퇴진해야

김환태 | 입력 : 2024/03/08 [00:03]

 

 

앙투와네트 부활 김투와네트 김건희

 

역대 영부인들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만큼 국민적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다.

 

김건희 여사를'영부인'이란 호칭으로 예우하는건 일부 윤 대통령 지지층과 권력창녀로 불리는 보수적 언론뿐이다. 존칭없이'김건희'로 부르는건 그나마 나은편이다. 비아냥대는 느낌이 있지만 왕조시대 왕비에 빗대'중전마마'로 부르는것 또한 웃고 지나칠 수준이다.

 

여기부터는 곤혹스럽다.명확하게 사실 여부가 밝혀졌다고 보기 어려운데다 당사자가 완강히 부인한 상태에서 목격담 폭로 쥴리를 인용 '중전마담'으로 희화화 한다.

 

요즘에는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화려한 비운의 주인공 프랑스 부르봉 왕조 루이 16세의 왕비 앙투와네트 부활이라거나 한국판 김투와네트란 주홍글씨를 새기는 이들까지 있다.

 

부끄러운 국제적 뉴스메이커 김건희 

 

이처럼 김 여사에게 따라붙는 아름답지 못한 부정적인 수식어는 국내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다. 

 

인도 최대 영문 일간지인 '타임스오브인디아',대만 매체 ‘CTI NEWS',프랑스 언론 라디오 프랑스 앵테르 나쇼날 (RFI)',홍콩 영문 신문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가 김 여사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이어 23일 미국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앙투와네트를 소환하여 김 여사 관련 의혹을 대서특필하면서 김건희 여사는 조롱받는 국제적인 뉴스메이커로 급부상하였다.

 

문제는 아름다운 존성대명이 아닌 부정적인 악성대명으로 국가 이미지에 타격을 가한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장난이 아니다.

 

개인흠결,일가카르텔,권력형비리,국정농단 백화점 김건희,권력 사유화 윤석열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은 천하만민이 다 아는바와 같이 김건희 여사 본인이 자초하였다.자업자득 사필귀정이다.

 

학·경력 위조,논문표절,모녀가 챙겼다는 도이치모터스 23억원 주가조작,주요 공직 인사 등 국정개입,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에 이어 디올 명품백 수수가 결정타가 되었다.

 

이와같은 김건희 여사 관련 권력형비리,국정농단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는 '김건희특검법'은 국민의 70%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 국회를 통과한 국민의 지상명령 '김건희특검법'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었다.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사유화 국민에 도전한 내로남불 거부권 행사는 불길에 기름을 부은꼴이 되었다.

 

김건희 여사와 모친,형제 관련 의혹은 호미로도 가래로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중차대하다.개미 투자자들의 등골을 뽑아 챙긴 23억원 주가조작만으로도 미국의 경우 200~300년 실형을 받을만큼 중범죄다.대통령 부부가 국민앞에 석고대죄 용서를 빌고 대통령과 영부인이 동반 사퇴하는게 유일무이한 해결책이다. 나라와 국민,민주헌정체제를 위해 지체없이 결단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이와같이 시급히 마무리 지어야 할 국가 당면 현안을 두고 김건희 몰카함정공작 피해자,총선용 악법 놀음이라는 뒤집어씌우기 어거지 역공세가 철통 여론 장벽에 막히자 슬그머니 국민이 불안해 할수도 있다고 저급한 표정관리 너스레를 떨었다.

 

그래도 국민 분노가 가라앉지 않자 앙투와네트까지 소환하였지만 역린을 건드린 불충이라며 토사구팽 아바타 한동훈 사퇴 숙청쇼까지 연출하기에 이르렀다.

 

7시간 녹취록 이어 디올백 핵펀치 날린 '서울의소리'김건희에겐 불구대천철천지 원수?

 

언론과 야당이 김 여사가 받은 디올백이라도 돌려 주라고 아우성을 치자 대통령실은"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선물은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에 귀속돼 관리,보관된다"면서 규정절차에 따라 대통령실  선물창고에 보관되어 있다고 했다.

 

친윤 핵심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국고에 귀속된 물건을 반환하는 것은 국고횡령"이라는 황당 궤변을 늘어 놓기까지 하였다.

 

김 여사가 재미 동포 최재영 목사로부터 사사로이 받은 디올백은 대통령 직무수행과 무관하고 보존가치가 있는것도 아니다.따라서 디올백은 대통령기록물법상'대통령선물'에 해당되지 않는데도 왜 반환을 하지 않고 국가재산을 들먹이며 결사 항변,회피전략을 구사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돌려줄 디올백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용산 대통령실 선물 보관창고에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디올백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김 여사가 지난해 9월13일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디올백이 2개월여 뒤인 11월27일 '서울의소리'가 공개하기전까지는 김여사가 가지고 있었을 개연성을 부정하기 어렵다.

 

디올백 능지처참 폐기처분 운명 맞았을 것

 

김 여사의 품안에 있던 디올백의 운명은 수수 사실이 공개된 11월 27일~28일 사이에 처참하게 능지처참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김 여사는 '서울의소리'이명수 기자와의 7시간 녹취록이 공개된후 남편 윤대통령과 합동으로 이를 뿌드득 갈 정도로'서울의소리'를 불구대천철천지 원수로 여겼을 수도 있다.

 

김 여사의 지성과 인격을 폄훼하는건 아니지만 김여사도 감정의 동물인 인간인 이상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본다.

 

7시간 녹취록 공개로 곤욕을 치르게한 불구대천철천지 원수 서울의소리로부터 연타석 디올백 핵펀치를 맞았다는 사실에 분노가 극에 달했을 것이란 점은 쉽게 상상이 간다.분을 못 참아 두 세번 기절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출처가 불구대천철천지 원수 '서울의소리'라는 사실이 공개된 그 순간 디올백은 김 여사로부터 처절한 보복성 종말을 맞았을 것이다.

 

김 여사의 국정개입 아지트 코바나컨텐츠 벽과 바닥은 김 여사로부터 패대기 치고 삐죽구두 굽으로 짓이겨져 상처 투성이가 된 디올백이 흘린 피로 얼룩지고 흥건하지 않았을까 한다.

 

축 늘어진 디올백은 칼로 북북 그어지고 가위로 거덜이 날 정도로 싹둑 싹둑 잘려 난자당한 꼴로 폐기처분되는 운명을 맞았거나 가스레인지 화염속에 한줌의 재가 되어 종말을 고했을 수 있다. 

 

디올백에는 고유 모델번호가 명기되어 있다고 한다. '서울의소리'측이 디올백 구입시 받은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고유번호가 다른 디올백을 구입하여 돌려줄수도 없을 것이다.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철회 윤통16세-김투와네트 국민적 법적 심판 받아야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을 문제의 디올백을 여론의 냄비 근성을 믿고 국고재산 운운하며 계속 잔꾀를 부린다면 끝까지 민심을 농락,국민에게 불충을 저지르게 될 것이다.

 

뻔한 국정소모적 사기극으로 죄를 더 키우거나 국민을 우습게 보는 말도 안되는 대통령 입장 표명으로 얼버무리려 하지 말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티끌만한 지성적 양심이 남아 있다면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철회하고 디올백,주가조작,고속도로 노선변경 등 모든 비리 의혹에 대해 국민적,법적 심판을 받은 후 윤통16세-김투와네트 부부는 지체없이 권좌를 내려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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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부만공도사 2024/01/25 [09:01] 수정 | 삭제
  • 보통 모피동물은 한차례 죽음을당하고 제품화된다 헌데 말이안돼네트국모에게간 가방은 도륙을 당하거나 난로속에서 화형으로 이세상에서 사라졌을것으로 보인다. 헌데 이가방의 혼이 말이안돼네트의 년놈을 지옥으로 인도하고말것이다 심은대로 거두리라 인과응보의 법칙이 이황당한년놈을 끝장내리라여겨진다. 무슨욕심이 그리많아 송도말년 불가사리가 쇠붙이 먹듯하는가? 참 불쌍한 년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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