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조기 종식을 기치로 내건 조국혁신당이 비례정당 지지율 30%를 돌파했다. 천하무적 전투력으로 무장한 조국 대표가 버티고 있는 조국혁신당앞에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민주당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전혀 힘을 못쓴다.말 그대로 추풍낙엽 신세다. 검찰사법개혁 총사령탑으로 성역 특권검찰과 사법부를 상대로 건곤일척의 대결을 벌였던 조국 전 법무장관이 비록 윤석열 검찰 쿠데타에 멸문지화의 고통을 겪었지만 4·10 총선 참여를 계기로 전격 부활했다. 용산궁의 후광과 검찰하나회,권력창녀 조중동문세를 등에 업은 윤통 아바타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도 조국 대표가 휘두르는 쫄았제 말몽둥이에 케이오 일보전이다. 조국 당 대표는 21일 YTN 총선 기획 '오만정'에 출연 비장의 '쫄았제' 말몽둥이가 '한동훈 바람'을 일거에 잠재웠다는 정치권과 국민적 평가에 "동의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느그들 쫄았제?"라며 연타를 날렸다.
조 당대표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례대표 유죄 확정시 승계 금지법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위헌"이라고 질타했다. "지역구 의석이라는 것은 출마한 후보의 것이다. 반면 비례 의석은 개인에게 준 게 아니다. 정당에게 준 것이다"라며 "(한 위원장이) 그걸 승계를 못하도록 금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일단 위헌이다. 저 개인이 생각하기에 위헌이라는 것이 아니라 2009년에 헌법재판소가 그렇게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당대표는 "한 비대위원장 및 국민의힘이 2009년 헌법재판소 결정을 모르거나 또는 알면서도 대국민 사기를 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날을 세웠다. 조 대표는 이어 부산 사투리로, "느그들 쫄았제?"라며 "느그들 쫄았제? 쫄리나? 부산분들만 알 수 있는데 이 어감을"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YTN라디오에서도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을 향해 "표준어로 하면 어감이 살 것 같지 않으니 부산 사투리로 한마디 하겠다"며 "느그들 쫄았제?"라며 비장의 쫄았제 말몽둥이 첫선을 보인바 있다. '쫄았제' 정치적 말몽둥이의 위력이 관운장의 청룡언월도급으로 일발필도의 화력을 조국혁신당의 고공 지지율이 확인시켜 준만큼 한동훈 위원장이 간이 콩알만하게 쪼그라 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같은 조 당대표의 쫄았제 말몽둥이 효력으로 볼때 한동훈 위원장은 총선 패배로 정치적 생명력이 끝난 상태에서 총선후 1호공약 한동훈특검은 한동훈 정치적 확인사살 부관참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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