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KG그룹 경영체제-불퇴전의 핵심병기 최신형 신차 토레스 쌍두마차 체제로 힘찬 부활의 대장정에 나선 쌍용자동차에 글로벌 철강 대기업 포스코가 원군으로 강력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쌍용자동차는 천군만마로 등장한 포스코와 신차 개발 초기 단계부터 협력 개발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고장력 강판을 사용한 Adventurous ‘토레스’의 안전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7월 5일 출시해 소비자를 사로 잡으며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토레스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7월 20일(수)~21일(목) 이틀간에 모습을 걸쳐 모습을 드러내자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불을 잇고 있다. 토레스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쌍용차는 전시 장소가 포스코 임직원은 물론 인근 대형 오피스 빌딩과 관련된 수많은 사람이 다니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와 삼성교차로에 위치해 신차 홍보와 더불어 차량의 뛰어난 안전성을 알리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을 비롯해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정탁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양사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전시된 토레스를 살펴보며 더욱 안전한 차량 개발(고강재)에 원활한 협력을 이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토레스가 쌍용자동차의 글로벌 자동차 대기업으로의 비상을 견인하는 전설을 쓸 것으로 기대한다. 토레스,쌍용자동차 파이팅!! 웹사이트: http://www.smotor.com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