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광운 기자]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9일(목), 창업을 준비 중인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창업워크숍에서는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정부지원사업 종류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소상공인 창업 전략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제대군인은 “지금까지 전역 후 창업에 대해 막연한 구상만 해왔었는데, 오늘 창업워크숍에 참석하여 전문 강연 청취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체험함으로써 창업의 꿈을 보다 구체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제대군인의 취‧창업 지원 및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로 월 1회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