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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난교예찬 실사판(?)'..국민의힘 현역 정치인 '유부녀 불륜 스캔들' 터져

제보자 "국민의힘 현역 정치인 A 의원, 회기 중에도 공공연하게 불륜 행각 벌였다" 주장',
'제보자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에게도 A 의원 불륜 사실 제보했음에도 아무런 조치 없어"'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3/15 [00:03]

[단독] '난교예찬 실사판(?)'..국민의힘 현역 정치인 '유부녀 불륜 스캔들' 터져

제보자 "국민의힘 현역 정치인 A 의원, 회기 중에도 공공연하게 불륜 행각 벌였다" 주장',
'제보자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에게도 A 의원 불륜 사실 제보했음에도 아무런 조치 없어"'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4/03/15 [00:03]

[사회=윤재식 기자] 총선을 앞두고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후보들의 도덕성이 연일 문제가 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현역 정치인이 유부녀와 불륜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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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의 제보자가 불륜 증거로 제시한 사진/ 제보자는 해당 사진이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과 상간녀가 모텔에서 퇴실하는 모습이라고 주장  © 제보자

 

 

본지에 해당 내용을 제보한 익명의 제보자는 국민의힘 소속인 서울시의원은 오랜 세월동안 불륜행각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구 주민들조차 의원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A 의원의 불륜행각이 의회 회기 중에도 공공연하게 자행되는 등 의원이 높은 청령섬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선출직 공직자임을 망각한 것 같다며 이번 제보를 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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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 증거 사진  © 제보자

 

 

그러면서 의원과 불륜여성이 외도를 마치고 경기도 구리시 한 모텔에서 같이 퇴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불륜의 증거로 제시했다.

 

한편 제보자는 한 달 전쯤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에게도 서신으로 의원의 불륜 사실을 제보했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며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공당의 조직이라고 말할 수 있나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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