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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왜구 일본 기상청, 끊임없는 독도 도발 영토침탈 야욕 광분...애국전사 서경덕 교수 "강력 대응해야"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4/22 [00:02]

본토 왜구 일본 기상청, 끊임없는 독도 도발 영토침탈 야욕 광분...애국전사 서경덕 교수 "강력 대응해야"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04/22 [00:02]

 

▲ 이번 지진에 관한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도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제국주의적 팽창주의에 중독된 본토 왜구 일본의 우리땅 독도에 대한 영토 침탈 야욕이 거의 광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대마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우리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후 경상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땅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진동이 느껴졌다는 글이 SNS에 널리 퍼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 역시 이번 지진에 대한 상황을 전하면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지도에는 독도를 일본땅으로 또 표기해 우리 국민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왜구 기상청의 이와같은 야만적 독도 도발이 되풀이 되고 있는데 대해 상아탑의 항일 애국전사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진 관련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또 표기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서는 독도를 '竹島'(다케시마)로 표기해 왔으며, 이에 대해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항의를 해 왔다"고 덧붙이면서 항의를 묵살하는 왜구들의 폭거에 날을 세웠다..

 

특히 그는 "지진, 쓰나미, 태풍 경보시 일본 기상청 사이트에는 많은 일본 누리꾼이 방문하기에 독도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고 거듭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외신 및 한국 언론에서도 일본 기상청에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다.

 

서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도를 캡쳐해서 보도하는 경우가 많기에 자칫 '독도가 일본땅'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젠 한국 정부도 일본 기상청에 강력 대응을 해야만 한다. 민간차원에서는 지금까지 꾸준한 항의를 해 왔던것 처럼 앞으로도 독도 도발에 강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강력한 항일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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