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환태 기자]플라스틱 과다 배출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생존 위기에 처하면서 환경보호가 시대정신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인천 강남시장이 최근 떠오르는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고자 친환경 생분해 비닐봉투를 사용한다고 29일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생분해 비닐봉투는 일반 비닐봉투와 달리 땅속에 매립했을 때 지열, 습기,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돼 사라지는 장점이 있다.
인천강남시장 개요
인천 서구 중심에 있는 강남시장은 주택 밀집 지역에 형성된 시장으로, 도보 및 지하철을 이용해 쇼핑을 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이 직접 산지에서 들여오기 때문에 신선도도 월등하다. 이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주문할 수 있으며 신속 배달로 집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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