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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논문 논란 한동훈 장녀, 봉사장소 봉사시간 학술지부터 조사하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과거 한동훈의 말과 행동 그대로 한동훈을 검증하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5/07 [00:03]

상장·논문 논란 한동훈 장녀, 봉사장소 봉사시간 학술지부터 조사하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과거 한동훈의 말과 행동 그대로 한동훈을 검증하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5/07 [00:0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과거 한동훈의 말과 행동 그대로 한동훈을 검증하라!

 

한동훈 장녀 A양의 지자체장 수상기록들과 단기간 다수의 논문 학술지게재를 두고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장녀 A양의 논문을 게재했던 학술지가 다름 아닌 돈을 목적으로 하는 약탈적 학술지로 밝혀져 국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뉴스타파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A양은 각기 다른 주제의 논문 4편을 작성해 해외 학술지 2곳에 투고해 게재했는데, 경악스럽게도 이 두 학술지 모두 돈만 내면 무조건 논문을 게재해줄 뿐만 아니라, 동료 심사를 거치지 않거나 간소화해 출판 윤리를 어기며 돈만 챙기는 추악하기 그지없는 약탈적 학술지라는 것이다.

 

더욱이 한동훈은 약탈적 학술지에 실린 A양의 논문이 학술논문이 아니라, 단순한 에세이일 뿐이라며 해명을 했는데, 뉴스타파의 확인 결과 비록 학술논문으로 보기에 다소 엉성하기는 했으나 전형적인 논문형식을 그대로 갖추고 있어, 한동훈이 딸의 스팩을 쌓기 위해 엉터리 학술지들에 돈을 주고 엉터리 논문들을 게재했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다할 것이다.

 

이렇듯 한동훈은 돈만 주면 사실 확인조차 없이 무조건 기사를 실어주는 엉터리 언론에 딸의 봉사활동 홍보용 기사를 게재하는 것도 모자라, 비윤리적인 약탈적 학술지에 엉터리 논문을 게재해오며 딸의 대학진학위한 스팩들을 편법적으로 쌓아왔던 것이다.

 

과거 조국 전장관은 표창장 하나에 온 집안을 초토화시킨 것도 모자라, 대학 졸업까지 취소해 자녀들의 인생까지도 송두리째 앗아가더니, 정작 한동훈 본인은 조국가족을 도륙 내는 기간에도 온갖 편법들을 동원해 자녀들의 엉터리 스팩을 조작하고 있었으니, 이 자가 위선자나 소시오패스가 아니라면 그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자고로 인과응보라 했다. 본인이 좋지 못한 업을 쌓았으면, 결국엔 본인이나 후손들이 그 업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곧 조국 전 장관의 자녀 조민양의 이름과 행적이 공개돼 곤혹을 치렀듯이, 한동훈의 장녀 또한 이름과 행적이 세상에 공개돼 낱낱이 검증받아야만 된다는 것이다.

 

우선 상장을 수여한 지자체들을 빠짐없이 압수수색해야할 것이며, 상장을 추천한 자가 누구이며 한동훈과는 어떤 관계인지? 또 봉사를 했으면 어디에서 몇 시간을 어떻게 봉사했는지 등, 상장과 관계된 모든 것을 낱낱이 수사하고 밝혀내는 것이야말로 바로 한동훈이 그토록 입이 마르고 달토록 외쳐대던 공정과 상식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 언론들이 제기하고 있는 의혹에 대해 한동훈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법무부장관 후보자로서 연이어 제기되는 의혹들에 성실히 해명하기는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의혹을 제기한 기자들을 고소하며 언로에 재갈을 물리려하고 있으니 국민들의 비난이 빗발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심지어 조민양의 중학교시절 일기장까지 압수하는 천인공노할 만행까지 스스럼없이 자행하며, 조국일가를 잔악하게 도륙했던 야차 한동훈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왜 조민양은 이름이 공개돼야만하고 한동훈의 장녀는 왜 공개하면 안 되느냐? 이 말이다.

 

이에 야당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회는 과거 한동훈이 했던 말과 행동 그대로, 한동훈 일가를 낱낱이 검증해 국민 앞에 밝혀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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