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진철스님)가 경제한파로 어려움이 가속되어 더욱 힘들어진 우리 이웃들의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의 훈훈한 첫 소식을 전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연말연시 재난 사고등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생가하면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일~4일 이틀간 한부모, 미혼모, 부자시설, 1인가구, 다문화가정 지원시설인 열린여성센터, 선재누리,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도담하우스, 생각나무BB센터, 달빛둥지,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7개시설에 등에 3천만원 상당의 방역물품과 생활용품등을 전달했다.
이청자 도담하우스 원장은 " 코로나 장기화와 경제한파로 미혼모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 뜻깊은 선물을 해주어 고마움을 표하면서 “양육지원, 의료지원, 일상생활 지원등 미혼모들의 홀로서기 희망의 싹을 틔울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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