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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한부모, 미혼모, 1인가구, 다문화 가족에 생활용품 전달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1/06 [00:02]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한부모, 미혼모, 1인가구, 다문화 가족에 생활용품 전달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01/06 [00:02]

▲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방역 및 생활용품 전달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진철스님)가 경제한파로 어려움이 가속되어 더욱 힘들어진 우리 이웃들의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의 훈훈한 첫 소식을 전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연말연시 재난 사고등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생가하면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일~4일 이틀간 한부모, 미혼모, 부자시설, 1인가구, 다문화가정 지원시설인 열린여성센터, 선재누리,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도담하우스, 생각나무BB센터, 달빛둥지,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7개시설에 등에 3천만원 상당의 방역물품과 생활용품등을 전달했다.

 

▲ 도담하우스 방역 및 생활용품 전달

 

▲ 달빛둥지 방역 및 생활용품 전달

▲ 천호동 1인가구 지원센터 방역 및 생활용품 전달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공기청정기 7대, 쌀 200kg, 소고기 100kg , 바디 로션 520개, 발세정 스프레이 520개, 액상 때비누 480개, 소화 패치 450개 , 여성의류 100점, KF 마스크 12,000장, 손 소독제 6박스, 물티슈 6박스, 여성생리대 3박스등 코로나 방역물품과 맟춤형 생활용품이다.

 

▲ 선재누리 방역 및 생활용품 전달

▲ 생각나무bb센터 방역 및 생활용품 전달

 

이청자 도담하우스 원장은 " 코로나 장기화와 경제한파로 미혼모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 뜻깊은 선물을 해주어 고마움을 표하면서 “양육지원, 의료지원, 일상생활 지원등 미혼모들의 홀로서기 희망의 싹을 틔울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 열린여성센터 방역 및 생활용품 전달


한편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은 우리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행사는 3월말까지 상생과 포용정신을 기반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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