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국가반역적 국방부 '독도 분쟁지역'에 이어 정권 충견 박민 KBS '일본 수역 안 독도' 영토포기 지도 응징해야

서경덕 "독도가 버젓이 일본 측 수역에 있는 것으로 표기해 빌미 제공..정신차려야"

김환태 | 기사입력 2024/03/07 [00:03]

국가반역적 국방부 '독도 분쟁지역'에 이어 정권 충견 박민 KBS '일본 수역 안 독도' 영토포기 지도 응징해야

서경덕 "독도가 버젓이 일본 측 수역에 있는 것으로 표기해 빌미 제공..정신차려야"

김환태 | 입력 : 2024/03/07 [00:03]
본문이미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페이스북 갈무리

무자격 낙하산 국방장관 신원식이란 인간이 군 정신교육 교재에 실린 11개 지도에 분쟁지역 운운하며 독도를 모두 삭제하는 반국가적 망동에 이어 정권 충견 박민 사장 체제로 바뀐 KBS 또한 우리 영토 독도를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포함된 지도를 써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KBS1 '뉴스9'는 전날 북한이 올해 처음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하며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EEZ 경계로 주장하는 일본 정부의 입장이 담긴 그래픽 지도를 그대로 사용했다. 독도를 우리 영통에서 제외하는 친일 정권의 의도를 받든 반역 행위를 의독적으로 자행한 것이다.


상아탑의 항일애국전사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야말로 어이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라고 탄식했다.

서 교수는 "어제 저녁에 방송된 KBS1 '뉴스9'에서 대한민국 독도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ZZ) 안에 포함된 그래픽 지도를 사용해 큰 논란이 되고 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그래픽 지도를 사용했는데,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배타적경제수역 경계로 주장하는 일본의 입장이 그대로 반영됐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 "일본 주장 배타적경제수역이라는 설명을 사용하긴 했지만, 일본의 일방적 주장대로 독도가 버젓이 일본 측 수역에 있는 것으로 표기된 지도를 사용한 건 분명히 잘못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최근 국방부가 발간한 장병 정신교육 자료에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기술했고, 다수의 한반도 지도에 독도가 전혀 표시돼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큰 논란이 됐다”라며 “특히 공공기관에서 이런 일들이 계속 발생하는 건 일본에 빌미를 제공하는 꼴밖에 안 된다.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