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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범스카우트중앙회 정기총회 개최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1/21 [00:02]

한국스카우트연맹, 범스카우트중앙회 정기총회 개최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01/21 [00:02]

 

▲ 안병일 사무총장이 2024 범스카우트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이 20일 영등포에 위치한 하이서울유스호텔에서 2024년도 범스카우트중앙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선 국민의례, 스카우트선서, 개회사, 유공지도자 포상, 2023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4년도 사업 및 예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범스카우트(Tiger Scout)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대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스카우트 진급단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기능장 과정(야영ㆍ생존훈련ㆍ응급처치ㆍ사회봉사 등) 등을 통해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을 형성, 리더십과 장래성 등이 인정되는 최고의 스카우트 대원을 양성하는 제도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현재까지 2,050여명의 범스카우트 대원을 배출했다.

 

범스카우트 대원 1호는 故 김용우 前 국방부 장관를 시작으로 곽동성 前 중앙대학교 경영대학장ㆍ이항복 前 세계스카우트연맹 이사회 의장 등 많은 지도층 인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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