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옐로우삭스 (대표 김지은)가 나누며하나되기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2024년 갑진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잦아진 한파와 어려워진 경제로 개인과 기업들마저 기부활동을 줄이고 있는 시점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월22일 더불어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한 사회공헌에 팔을 걷어 부친 (주)옐로우삭스 (대표 김지은)는 경기한파에 따른 경기침체로 고통이 커져가고 있고 취약계층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패션양말 1,500만원 상당을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진철)에 전달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무 완수에 앞장서고 있는 김지은 대표는 “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새해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하면서 "디자이너가 직접 만드는 패션 양말 브랜드로 국산원사와 국내제작으로 품질좋고 유니크한 패션양말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사회적 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