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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김건희 호위무사 ·한동훈 딸랑무사 · 대통령 심기무사 '김건희 명품백' 수수 엄호 세치혀로 정권 삼겹무사 등극!!

네티즌 경악 "의자에 맨발 올리고 가래침 퉤 뱉으며 응대한 게 예의?"
홍익표 "김건희 명품백 수수, 뇌물죄...검찰 수사해야"

김환태 | 기사입력 2024/03/08 [00:03]

인요한, 김건희 호위무사 ·한동훈 딸랑무사 · 대통령 심기무사 '김건희 명품백' 수수 엄호 세치혀로 정권 삼겹무사 등극!!

네티즌 경악 "의자에 맨발 올리고 가래침 퉤 뱉으며 응대한 게 예의?"
홍익표 "김건희 명품백 수수, 뇌물죄...검찰 수사해야"

김환태 | 입력 : 2024/03/08 [00:03]

인요한 전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이 집권당 감투를 쓰더니 권력의 단맛을 잊지 못하는 것 같다.

 

국민의 70%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에 대해 특검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고 로이터 통신,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 인도,대만,홍콩 등 세계 각국 언론들까지 비판적 보도를 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김여사의 명품가방 수수를 옹호하고 나섰다.

 

이뿐이 아니다. 인요한 전 위원장은 신권력 실세로 윤석열 대통령과 동등한 무인지하 만인지상으로 동등한 권력자라는 소문이 자자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해 입이 침이 마를 정도의 세치혀 추파를 던지는 눈도장까지 찍는 모션을 취했다고 한다.

 

세치혀 하나로 김건희 호위무사에 한동훈 딸랑무사,대통령 심기무사까지 삼겹무사로 등극하는 막강 저력을 과시했다. 이와같은 정권 삼겹무사에게 성은이 내려진다면 보사부장관 감투로도 부족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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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연합뉴스

인요한 전 위원장은 25일 뇌물수수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의 명품 가방 수수는 "너무 작은 일"이라고 치부하고 몰카로 부각하는 세치혀 전투력을 발휘하며 김 여사 엄호에 나섰다.

 

인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김건희씨 디올백 수수에 대해 "너무 사소한 일로 부각을 많이 시킨다"라며 "몰카로 찍었을 뿐만 아니라, 아는 사람이 선물을 들고 올 때 거절하는 게 굉장히 힘들다"라고 능스능란한 언변으로 적극 옹호했다.

 

그는 김 여사를 앙투와네트에 비유하는 비판적 국민여론은 아랑곳 하지 않고 "(김건희씨) 아버지의 지인이 왔다? 굉장히 아는 얼굴이다? 그러면 예의 있게 그거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인요한 전 위원장은 24일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서도 김씨의 명품백 수수에 대해 "지엽적인 문제고 몰카'는 아주 안 좋은 범죄"라며 "우리가 뽑은 대통령의 영부인을 더 품격 있게 대해야 한다"라고 두둔했다고 한다.

 

그는 또 “과거 제가 모셨던 김대중 대통령도 사모님 문제가 있었고, 노무현 대통령 사모님도 도마에 올랐고, (문재인) 전 대통령 사모님도 문제가 있었지만, 언론이 너무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아주 가증스럽게도 보수정부 대통령 부인은 쏙빼고 민주정부 전직 대통령 영부인들만을 끌어다 물타기하면서 언론에 책임을 전가 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 영부인을 학-경력 위조,논문표절,도이모터스 주가조작,고속도로 노선변경,인사개입,명품가방 수수 비리 백화점 김건희 여사와 동급으로 삼아 물타기하는 망동을 자행하다니 이런 위인이 지성의 전당 상아탑의 교수란 말인가.

 

인요한은 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최근에 만났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여러 이야기를 했다. 고마움을 표했다. 배턴을 잘 받아서 너무 잘하고 계신다. 힘내시라"고 응원했다고 자랑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이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 '하나로 미래로'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이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 '하나로 미래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인요한은 한 비대위원장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얼마나 희생적인 이야기냐. 나보다 10년 이상 어리지만 존경한다. 그런 표현을 과감하게 거침없이 한 것은 용기 있는 일"이라고 치켜 세웠다.

인요한은 진보당 강성희 의원에 대한 경호실의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서도 "그걸 잡아서 못하게 하는 게 경호의 일"이라며 "그걸 마치 큰 사건처럼하는데 놀랐다"며 용산궁에 입도장 찍는것도 빼놓지 않았다.

인요한은 이번 총선에서 서대문갑 출마 가능성에 대해 혁신위를 마무리하면서 총선에 대한 뜻이 없다고 밝힌 것과 조금 뉘앙스가 다른 "압력을 엄청 받고 있다"면서도 "언론에 대해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공천하면 출마할지 모르겠지만 그보다 보사부 장관 감투를 준다면 사양하지 않을지 궁금하다.

인요한 전 위원장이 대통령 부인의 명품 수수를 두둔하기 위해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참담한 인식에 네티즌들은 대경실색했다.

"아버지 지인에게 맨발에 의자에 발 올리고 가래침으로 환영 인사?" "손님 앞에서 서슴없이 가래침 뱉으며 응대하는 게 예의?" "이번에 본인 서대문에 공천받을 듯"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끌어들이다니. 자리 욕심에 눈이 멀었구만" "전 세계가 우려하는 디올백 뇌물 사건을 이렇게 뒤집네" "주가조작은 통장 활용당했다 하고 디올백 뇌물수수는 몰카공작 당했다 하고 명품쇼핑은 호객행위 당했다 하고 그럼 결혼은 위장결혼 당했나?"

 

방송에는 차마 못 내보낸 최재영 목사의 후일담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접견 당시 목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의자에 맨발을 올린 모습으로 도저히 손님을 맞는 태도로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노란 수입품 고가 두루마리 휴지를 탁자 위에 올리고 접견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약 30분 동안 수시로 가래를 내뱉으며 옆에 휴지 뭉치를 쌓아둬 굉장히 언짢은 심정이었다고 밝혔다. 코로나와 독감 등 감염병 예방에 앞장서야 할 최고위공직자 부인의 엽기적인 행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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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소리>가 지난해 12월 26일 특집방송을 통해  '김건희 명품 수수' 영상 미공개분을 공개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김씨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라 검찰 수사를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통령실과 여당 측이 법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자기들끼리 합의하면 법 적용을 예외로 한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 관련해선 이 명품백 문제뿐만 아니라 수천만 원 짜리 보석을 해외에서 착용한 것이 논란이 되니깐 지인으로부터 빌렸다고 했는데, 지인으로부터 빌린 자체도 문제가 된다"라며 "법 위반이고 뇌물죄가 적용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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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회장 2024/01/27 [06:00] 수정 | 삭제
  • 인요한 이 햄버거 비겨 덩어리도 제정신을 잃었다. 조선놈이고 양놈이고 짐당에가면 제정신이 사라진다. 이비계 덩어리는 걸레비리가 이것뿐인줄 안다. 용산궁이전 이태원참사도모두 이걸레가 자초한것이다.남북통일까지 자가가 하겠다고 궤변한느것 동영상을 보라 실제로 맷돼지가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똥걸레가 다스린다. 우크나리나에 전쟁물자 대고 나중 복구사업 이득차지하려는 돈에 화신이다. 수백억 재산두고 겨우3백짜리 뇌물챙기느걸보면 2년은 이미 중증에걸린 요물이다. 4월총선으로 선거혁명을 이루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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