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신당 영입 1호 신장식 변호사 "윤석열 정권 조기종식 선봉장 되겠다"'대한검국' 윤석열 아바타 한동훈 정치할수 없는 사람 직격
지난 13일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윤석열 검철독재정권 조기 종식의 기치를 내걸고 공걱군단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국신당'(가칭)이 조정래 작가와 문성근 배우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한데 이어 영입인재 1호를 발표하면서 창당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서울 동작구25일 오전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신장식 변호사를 영입 인재 1호로 발표했다.
조국 (가칭)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당을 만들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함께한 동지들, 그리고 단시간에 빠르게 입당해주신 당원 여러분, 모두가 진보적 지향이 분명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진보적 가치와 비전을 확고히 갖춘 강소정당, 민주당보다 진보적이고 기동력 있게 그리고 단호하고 강하게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싸우는 정당, 그리고 민생과 복지가 보장되는 행복 국가를 추구하는 정당 그것이 바로 우리 당이 만들어진 이유이며 지향하는 바"라고 강조한뒤 신장식 변호사 영입을 발표했다.
정의당 사무총장을 지낸 신장식 변호사는 얼마전까지 MBC에서 시사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다 국민의힘과 보수 언론 등 보수 진영의 편향성 공격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제재가 계속되자 자진 하차한바 있다.
조 전 장관이 "단호하고 강하게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싸우는 것이 바로 우리 당이 만들어진 이유며 지향하는 바"라면서 "이러한 지향에 부합하는 인사를 모시기 위해 뛰고 있다"는 신 변호사 영입 소개에 이어 마이크앞에 선 신 변호사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종식 대열 동참 소감을 밝혔다.
신 변호사는 "정치를 하기로 했다. 조국과 함께 걷기로 했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폭정'이라고 방송하면, 판결문에 적시된 검사들의 실명을 방송하면, '김건희 특검'이라고 방송하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판하는 방송을 하면 제재 받고 마이크 앞을 떠나야 하는 '입틀막' 국가, 대통령 눈에 거슬리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사지가 들려 사라지는 나라에서 살 수 없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날카롭게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비판하고 실질상, 사실상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시키는 선봉장이 되겠다"라며 "저 신장식이 가장 먼저 바다로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이 되겠다. 3년은 너무 길다"라며 불퇴전의 전투의지를 보여 주었다.
신 변호사는 조국신당 입당에 대해 "왜 하필 조국신당이냐고 묻는다.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위해 가장 빠르게, 가장 날카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정당이기 때문"이라며 "민주진보 정치의 왼쪽 날개를 재건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제 마음이 조국 곁에 있으라고 말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이 시대적 과제라고 밝힌 신 변호사는 "노무현의 진보의 미래, 노회찬의 제7공화국은 모두 북유럽 선진 복지국가를 가리키고 있다"라며 "두 분의 꿈이 마침내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노회찬 대표의 방에 걸려 있던 신영복 선생님의 말씀, '함께 맞는 비'를 기억한다",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라.' 노회찬 대표의 마지막 말씀이다"라며 고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의 정치철학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신 변호사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음주운전 1회, 무면허운전 3회의 전과에 발목을 잡혀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받았던 정의당 비례대표 순번 6번을 자진 사퇴와 함께 탈당 후 tbs와 MBC 등 시사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했다.
신 변호사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한동훈씨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라며 "조국씨, 조국씨 꼭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조국씨는 병립형이었으면 국회의원이 될 수 없는 사람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던데, 한동훈씨는 '대한검국'의 검사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정치를 할 수 없는 사람이고 여당 대표 자리는 언감생심인 분 아닌가?"라고 초전박살 일격을 가했다.
강력한 조정래-문성근 쌍두마차 후원군단에 이어 야전 선봉장 신장식 변호사 합류를 기폭제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종식 조국 정치군단이 빠른 시일내 무적필승의 막강 전력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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