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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공정과 인권연대, 국힘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부실 심사 '총체적 난국’ 전면 재검토 요구 국힘 당사앞 1인시위 돌입!!

“탈북민 인권단체 회원들 국민의 힘 당사 앞 1인 릴레이 집회 돌입”

김광운 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00:02]

탈북민 공정과 인권연대, 국힘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부실 심사 '총체적 난국’ 전면 재검토 요구 국힘 당사앞 1인시위 돌입!!

“탈북민 인권단체 회원들 국민의 힘 당사 앞 1인 릴레이 집회 돌입”

김광운 기자 | 입력 : 2024/03/21 [00:02]

 

 19일 탈북민 인권단체인 탈북민 공정과 인권연대 회원들이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과 조정훈의원 지역 선거사무소 앞에서 집회 열고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며 1인 릴레이 집회에 돌입했다 / 탈북민 공정과 인권연대

 19일 탈북민 인권단체인 탈북민 공정과 인권연대 회원들이 여의도 국민의 힘 당사 앞과 조정훈의원 지역 선거사무소 앞에서 집회 열고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며 1인 릴레이 집회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4·10 총선 비례대표 35명의 명단 발표를 계기로 불공정,사천 공천 논란이 심각한 분열 양상으로 확산일로다. 한동훈 당 지도부와 대통령실간 갈등에 이어 탈북민들까지 공천 재검토를 요구하며 강력 항의 하고 있다.

여권의 친윤 핵심이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인 이철규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이 20일 “비례대표 공천은 그 진행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고 공개 반발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국민의힘에서는 비례대표를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고심해 결정한 후에 국민의미래로 이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면서 추천한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등 호남 출신 인사들이 당선권 순번에 배치되지 않은 점을 비판했다.

이 위원장의 추천은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었음에도 반영하지 않은 것은 시쳇말로 한동훈 비대위가 대통령을 핫바지,호남 출신을 개밥속 도토리 취급했다는 비난을 자초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호남출신들만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취급을 받은것은 아니었다. 탈북민들도 공천에서 소외를 받았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호남,탈북민 공동 한동훈 손바닥 오리알 신세가 된 것이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비례대표 명단에 탈북민 출신 박충권(38)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 2번 순번에 이름을 올렸지만 탈북민들의 뜻과 배치된다는 것이다. 

탈북민 인권단체인 탈북민 공정과 인권연대 회원들이 여의도 국민의 힘 당사 앞과 조정훈의원 지역 선거사무소 앞에서 집회 열고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며 1인 릴레이 집회에 돌입했다.

 

탈북민 공정과 인권연대는 보도자료 통해 좌파들의 억지 선동에 맞서며 당의 최전방을 지켜온 투사들과 후방에서 당무를 지원하며 묵묵히 헌신하던 참모들은 어디로 가고 제대로 된 이력도 기여도 없이 여의도 주변을 서성이던 얼치기 뜨내기들과 정체성 이미지 원 툴 할당제 키즈들만 한가득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탈북자가 당선권에 포함된 건 환영할 일이나 비례 2번 박충권은 탈북자라는 타이틀 외 탈북민들을 위해 기여한 바를 찾아볼 수 없다.”그의 탈북 이유에는 고난의 행군에 대한 처절한 문제의식도, 굶어 죽은 채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연민도 없었다.”탈북민 중에서 가장 잘난 사람,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탈북민들의 아픔을 절절히 이해하고 탈북민들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온 당사자성을 가진 이가 탈북민의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박춘권 공천은 탈북민들이 아닌 철저히 국민의힘의 입장에서, 탈북자를 위한다는 이미지와 상징성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 외에도 이번 비례대표 명단에 대하여 비례 7번 김소희는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이라는 타이틀 외에 환경운동 관련 이력이 전무한 인사다.”명단 발표와 동시에 전국 환경단체들이 이구동성 환경전문가가 아니라 반대하는 환경단체 호소인을 공천한 연유가 무엇인가?”, 비례 10번 김위상은 과거 김부겸 민주당 후보를 공개지지 한 자이며 폭력, 공금횡령 전과까지 있는데도 면접조차 없이 당선권에 포함시켰다.”며 부실 심사를 제기했다.

 

, “비례 11번 한지아는 현재 국민의힘의 비대위원으로 '비대위원 공천 배제' 원칙에 정면으로 반하고 비례대표를 신청한 이후 국민의힘 국민추천제 후보까지 올라 '이중당적', '이중공천' 논란까지 빚은 인사다.”이고 한지아의 시누이는 과거 김건희 여사를 저격하기 위해 경찰을 사칭하여 최종 유죄 판결까지 받은 양윤경 MBC 기자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례 15번 김예지는 불공정 공천의 종합 선물 세트다.”며칠 전까지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비대위원 공천 배제원칙에 어긋남은 물론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비례대표 중임 관례까지 깨뜨린 최악의 전례를 만들었다.”

 

그리고 차별금지법, 동성결혼, 간호법 등에 찬성하며 당론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보를 계속해 이념 정체성까지 모호한 인사를 황급히 제명 처리해 꼼수 입당하는 무리수까지 둬 가면서 특혜를 줘야 할 이유가 당최 무엇인지 한지아와 마찬가지로 비대위원장인 한동훈의 비호 없이 가능한 일인가?”라고 꼬집었다.

 

비례 17번 이시우는 골프접대 의혹으로 국무총리비서실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된 이력이 있는 부적절 인사로 윤석열 캠프에서 청년 부대변인으로 역임하면서는 논평을 단 1건도 쓰지 않았다고 한다.”“30대에 공직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골프접대를 받고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안하무인 인사를 당선권에 배치하면서 청년들을 향해 원칙과 공정을 이야기할 수 있는지?”라고 직격했다.

  

뿐만아니라 비례 19번 이소희는 2022년 장애인 할당 비례대표로 세종시의원이 되었는데 임기를 절반도 못 채운 상태에서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환승하기 위해 당원들이 만들어 준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며, 당원들에 대한 예의와 도리는 사라지고 자유민주주의를 해치는 PC주의만 남은 이 당에 미래가 있는지?” 우려했다.

 

이들 단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여타 후보들의 크고 작은 허물들을 모두 배제하고 당선권 내 후보들의 굵직한 문제들만 지적해도 이 정도다며 비대위가 그토록 강조하는 국민적 눈높이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장차 의정을 똑바로 수행할 거라는 기대조차 들지 않는다.”고 한탄했다.

 

이어,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보수 정치인들은 갖은 이유로 탄압하고 급기야 경선을 통해 공정하게 선출된 후보직까지 박탈하면서 이상민, 김영주, 김경율, 함경우 같은 전향 운동권 좌파 떨거지 인사들만 적반하장 목에 핏대를 세우고 있다.”“'셀카 원 툴' 한동훈 비대위의 행태를 보자면 이게 보수당 비대위인지, 정의당 비대위인지 분간조차 안 될 지경이다.”라고 직격 했다.

 

, “지지율을 반등시킬 카드도, 능력도 없으면서 의료개혁과 같은 정부 주도 이슈를 패싱하여 여당 프리미엄을 스스로 부정하고 86세대보다 올드한 기성세대와 전향 운동권을 앞세워 운동권 청산을 외치는 우스꽝스러운 행태가 지지율 하락의 근본 원인인데도 연일 숨가쁘게 민생을 돌보는 정부를 탓하고, 당의 머리 때문에 잘못 움직이는 팔 다리를 탓하며 좌파들의 뜻대로 자기 팔 다리를 잘라내는 자해의 정치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태우, 장예찬을 자르고도 지지율이 반등하기는커녕 보수층 이탈로 위기가 가속화되니 이종섭, 황상무를 탓하고 의료개혁 역풍, 물가 리스크 운운하며 끝없이 정부를 물고 늘어지는 민주당 2중대 국민의힘에 여당 자격이 있나?”라고 직격 했다.

 

, “자당의 대통령을 좌파들의 먹잇감으로 던져주고 하루하루 연명하는 무능력한 정당이 수권 정당으로서 자격이 있나? 여당의 내부총질과 자중지란으로 당정간 소모적 갈등이 계속되는 사이 민주당 이재명은 대장동 변호사, 김혜경 비서, 안귀령 등 문제 인사들에 대한 공천을 끝마쳤다.” “정치력 부재로 명분과 실리, 사람과 여론의 지지를 모두 잃은 무능력한 대표가 바로 한동훈이란 소리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의료개혁, 단통법과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도서정가제 개정, 양도세 금투세 세제 개편 등 국민이 환호하는 정부 정책을 소 닭보듯 하며 제대로 된 정책 대안도 못 내놓는 여당이 일하게 해달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것도 어처구니 없는 촌극이다.”라며 “‘여당의 약속은 현찰이라 주장하는 한동훈 비대위는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메시지에 한 번이라도 제대로 호응한 적 있는지?” “작금의 위기는 모호한 정체성으로 전통 보수 지지자들을 배격하고 정부를 철저히 무시한 채 마이너스 정치만 자행하는 한동훈 비대위 때문이다.” 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한동훈은 각성하라. 국민의 힘과 대통령을 제일 먼저 배신할 조정훈은 후보 사퇴하라. 개념없는 조정훈이 이번 지역, 비례 공천의 배후 인물이다. 후보에서 사퇴하고 보수진영에서 꺼져라. 동원된 현장 인파와 언론의 관심에 취한 나르시즘 정치의 끝은 파멸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오는 선거에 일말의 희망이라도 찾을 수 있다.” 직격했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부에 대한 규탄 성명서 전문]

탈북민 공정과 인권연대 (담당자: 010-9723-4565)

 

18일 발표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좌파들의 억지 선동에 맞서며 당의 최전방을 지켜온 투사들과 후방에서 당무를 지원하며 묵묵히 헌신하던 참모들은 어디로 가고, 제대로 된 이력도 기여도 없이 여의도 주변을 서성이던 얼치기 뜨내기들과 정체성 이미지 원 툴 할당제 키즈들만 한가득이다.

 

탈북자가 당선권에 포함된 건 환영할 일이나, 비례 2번 박충권은 탈북자라는 타이틀 외 탈북민들을 위해 기여한 바를 찾아볼 수 없다. 그의 탈북 이유에는 고난의 행군에 대한 처절한 문제의식도, 굶어 죽은 채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연민도 없었다. 탈북민 중에서 가장 잘난 사람,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탈북민들의 아픔을 절절히 이해하고 탈북민들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온 당사자성을 가진 이가 탈북민의 대표가 되어야 한다.

 

박춘권 공천은 탈북민들이 아닌 철저히 국민의힘의 입장에서, 탈북자를 위한다는 이미지와 상징성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례 7번 김소희는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이라는 타이틀 외에 환경운동 관련 이력이 전무한 인사다. 명단 발표와 동시에 전국 환경단체들이 이구동성 "환경전문가가 아니"라 반대하는 환경단체 호소인을 공천한 연유가 무엇인가?

 

비례 10번 김위상은 사안이 특히나 심각하다. 과거 김부겸 민주당 후보를 공개지지 한 자이며 폭력, 공금횡령 전과까지 있는데도 면접조차 없이 당선권에 포함시켰다. 이념 노선을 공유하기는커녕 반 사회적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사를 제대로 된 절차도 없이 공천하는 게 가당키나 한가?

 

비례 11번 한지아는 현재 국민의힘의 비대위원으로 '비대위원 공천 배제' 원칙에 정면으로 반한다. 더구나 한지아는 비례대표를 신청한 이후 국민의힘 국민추천제 후보까지 올라 '이중당적', '이중공천' 논란까지 빚은 인사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한지아의 시누이는 과거 김건희 여사를 저격하기 위해 경찰을 사칭하여 최종 유죄 판결까지 받은 양윤경 MBC 기자다. 비대위원으로서 제대로 된 활동 이력조차 없고 보수적 지향마저 의심되는 인사를 각종 특혜로 밀어올린 저의가 무엇인가?

 

비대위원장 한동훈의 비호 없이 가능하기나 한 일인가?

 

비례 15번 김예지는 불공정 공천의 종합 선물 세트다. 며칠 전까지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비대위원 공천 배제원칙에 어긋남은 물론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비례대표 중임 관례까지 깨뜨린 최악의 전례를 만들었다.

 

차별금지법, 동성결혼, 간호법 등에 찬성하며 당론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보를 계속해 이념 정체성까지 모호한 인사를 황급히 제명 처리해 꼼수 입당하는 무리수까지 둬 가면서 특혜를 줘야 할 이유가 당최 무엇인가? 한지아와 마찬가지로 비대위원장인 한동훈의 비호 없이 가능한 일인가?

 

비례 17번 이시우는 또 어떤가. 골프접대 의혹으로 국무총리비서실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된 이력이 있는 부적절 인사다. 윤석열 캠프에서 청년 부대변인으로 역임하면서는 논평을 단 1건도 쓰지 않았다고 한다. 30대에 공직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골프접대를 받고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안하무인 인사를 당선권에 배치하면서 청년들을 향해 원칙과 공정을 이야기할 수 있나? 명단 발표 1시간 만에 언론에 보도될 만큼 공공연히 알려진 후보의 이력에 대한 세평조사조차 없이 공천한 공관위는 뭐 하는 작자들인가?

 

비례 19번 이소희는 2022년 장애인 할당 비례대표로 세종시의원이 되었다. 그런데 임기를 절반도 못 채운 상태에서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환승하기 위해 당원들이 만들어 준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당원들에 대한 예의와 도리는 사라지고 자유민주주의를 해치는 PC주의만 남은 이 당에 미래가 있는가?

 

기타 후보들의 크고 작은 허물들을 모두 배제하고 당선권 내 후보들의 굵직한 문제들만 지적해도 이 정도다. 비대위가 그토록 강조하는 국민적 눈높이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장차 의정을 똑바로 수행할 거라는 기대조차 들지 않는다.

 

극악무도한 좌파들에 당당히 맞선 보수 인사들은 모조리 극우로 매도해 배제하고 당원, 지지자들을 사분오열낸 뒤 데려온 게 고작 이런 자들인가?

 

비례대표만 문제가 아니다.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보수 정치인들은 갖은 이유로 탄압하고 급기야 경선을 통해 공정하게 선출된 후보직까지 박탈하면서 이상민, 김영주, 김경율, 함경우 같은 전향 운동권 좌파 떨거지 탁란 인사들만 적반하장 목에 핏대를 세우고 있다. 보수당이 좌파 주류에서 밀려난 떨거지들의 못 다 이룬 꿈을 이뤄주기 위한 수용소라도 되는가?

 

'셀카 원 툴' 한동훈 비대위의 행태를 보자면 이게 보수당 비대위인지, 정의당 비대위인지 분간조차 안 될 지경이다. 지지율을 반등시킬 카드도, 능력도 없으면서 의료개혁과 같은 정부 주도 이슈를 패싱하여 여당 프리미엄을 스스로 부정하고, 86세대보다 올드한 기성세대와 전향 운동권을 앞세워 운동권 청산을 외치는 우스꽝스러운 행태가 지지율 하락의 근본 원인인데도 연일 숨가쁘게 민생을 돌보는 정부를 탓하고, 당의 머리 때문에 잘못 움직이는 팔 다리를 탓하며 좌파들의 뜻대로 자기 팔 다리를 잘라내는 자해의 정치를 자행하고 있다.

 

도태우, 장예찬을 자르고도 지지율이 반등하기는커녕 보수층 이탈로 위기가 가속화되니 이종섭, 황상무를 탓하고 의료개혁 역풍, 물가 리스크 운운하며 끝없이 정부를 물고 늘어지는 민주당 2중대 국민의힘에 여당 자격이 있나? 자당의 대통령을 좌파들의 먹잇감으로 던져주고 하루하루 연명하는 무능력한 정당이 수권 정당으로서 자격이 있나?

 

여당의 내부총질과 자중지란으로 당정간 소모적 갈등이 계속되는 사이 민주당 이재명은 대장동 변호사, 김혜경 비서, 안귀령 등 문제 인사들에 대한 공천을 끝마쳤다. 정치력 부재로 명분과 실리, 사람과 여론의 지지를 모두 잃은 무능력한 대표가 바로 한동훈이란 소리다.

 

의료개혁, 단통법과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도서정가제 개정, 양도세 금투세 세제 개편 등 국민이 환호하는 정부 정책을 소 닭보듯 하며, 제대로 된 정책 대안도 못 내놓는 여당이 "일하게 해달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것도 어처구니 없는 촌극이다.

 

"여당의 약속은 현찰"이라 주장하는 한동훈 비대위는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메시지에 한 번이라도 제대로 호응한 적 있나?

 

작금의 위기는 모호한 정체성으로 전통 보수 지지자들을 배격하고 정부를 철저히 무시한 채 마이너스 정치만 자행하는 한동훈 비대위 때문이다.

 

한동훈은 각성하라. 국민의 힘과 대통령을 제일 먼저 배신할 조정훈은 후보 사퇴하라. 개념없는 조정훈이 이번 지역, 비례 공천의 배후 인물이다. 후보에서 사퇴하고 보수진영에서 꺼져라. 동원된 현장 인파와 언론의 관심에 취한 나르시즘 정치의 끝은 파멸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오는 선거에 일말의 희망이라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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