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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에 욱일기 논란까지’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 왜 이따위 짓거리냐?

'유부녀 불륜 스캔들 국힘 서울시의원, 이번 욱일기 조례안에는 이름 올리지 않아'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4/06 [00:02]

‘불륜에 욱일기 논란까지’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 왜 이따위 짓거리냐?

'유부녀 불륜 스캔들 국힘 서울시의원, 이번 욱일기 조례안에는 이름 올리지 않아'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4/04/06 [00:02]

[정치=윤재식 기자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욱일기’ 같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등을 서울시 공공기관에 걸 수 있도록 조례안을 발표하고 하루 만에 철회한 것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의 불륜 사건도 다시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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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 의원이 상간녀와 불륜 후 모텔에서 퇴실하는 모습들  © 제보자

 

 

해당 불륜 사건은 본 매체 서울의소리가 지난 14일 <[단독난교예찬 실사판(?)..국민의힘 현역 정치인 유부녀 불륜 스캔들’ 터져>라는 제하로 단독 보도한 것으로 유부남인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이 유부녀와 불륜 행각을 벌이고 있으며 지역구 주민들조차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내용이다.

 

해당 기사는 의원이 의회 회기 중에도 불륜 행각을 지속하는 걸 보다 못한 지역구 주민의 제보를 받고 작성된 것으로 당시 제보자는 의원과 상간녀가 경기도 한 모텔에서 함께 나오고 들어가는 사진 등을 불륜의 증거로 제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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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시 조례안

 

 

 

한편 의원은 이번 논란이 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발의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해당 조례안은 국민의힘 소속 김길영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김경훈김동욱김영철김재진김춘곤김형재김혜영박상혁서상열송경택신동원옥재은이민석이병윤이봉준이상욱이희원최민규최유희 의원 등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주호주대사를 도피시켰다며 공수처에 범인 도피 혐의 고발장을 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무고죄로 고발하는 등 민주당 및 친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다수의 고발을 진행하고 있는 이종배 서울시의원도 국민의힘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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